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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사' 투여 환자들 집단 소송 움직임… 법무법인 오킴스, 이달 중 '소장접수'

    왕성민 기자 wangsm@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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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분 변경·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INVOSSA)'와 관련해 피해자들이 집단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일 법무법인 오킴스(대표변호사 오성헌)에 따르면 현재까지 100여명의 환자들이 집단소송 참여 의사를 밝혔다.

     

    오킴스 측은 인보사를 투약받은 환자가 3707명에 달하는만큼 앞으로도 소송 참여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1인당 청구금액은 주사 금액과 위자료를 포함해 최소 500만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이달 중 소장을 접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7년 7월경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연골세포)'로 원료로 제작한다고 허가받은 후 실제로는 '태아신장유래세포주(신장세포)'를 원료로 인보사를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신장세포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무한 증식세포로 인체에 사용할 경우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기 4개월전에 이미 인보사에 이 같은 '신장세포'가 포함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공시해 논란이 일었다. 

     

    앞서 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달 30일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이사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식약처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권순정)가 이 사건을 배당받아 기록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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