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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환 남부지검장 사의 표명

    이정현 기자 jhlee@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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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환(52·사법연수원 22기) 남부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로써 윤석열(59·23기)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이후 사의를 밝힌 검사장급 이상 간부는 7명으로 늘어났다.

     

    권 지검장은 15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그동안 23년여를 함께 근무하면서 부족한 제게 많은 격려와 가르침을 주신 선후배 검사님들, 수사관님들, 실무관님들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여러 현안에 주말을 반납하며 애써주신 서울남부지검 가족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며 사직 인사를 올렸다.

     

    그는 "그동안의 검찰생활에서 매순간순간들이 제게는 하나같이 소중했던 추억입니다만, 외부 위원회에 파견나가 사법개혁 논의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얻어 국민들의 검찰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불 수 있었던 일, 법무부에 근무하면서 검찰개혁에 대한 법무검찰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더 반영하기 위해 국회 의원회관 복도를 뛰어다니면서 애타했던 일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면서 "여러 가지로 검찰이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때에 좀더 함께 하지 못하고 사직하게 되어 죄송합니다만, 늘 그래왔듯이 현명하고 저력있는 우리 검찰가족들이 합심하여 국민 한분한분께 정성을 다할 때, 현재의 위기를 의연하게 극복하고 검찰이 수사의 주재자로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으로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권 검사장은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 합격 후 군법무관을 마친 뒤 1996년 서울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법무부 형사법제과장과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법무부 검찰과장 등 중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에는 청와대 민정2비서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검사장 승진 이후에는 대검 공안부장, 대전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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