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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석·김신·김소영 전 대법관, 청조근정훈장 받아

    이승윤 기자 desk@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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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청와대 제공>

     

    김창석(63·사법연수원 13기)·김신(62·12기)·김소영(54·19기) 전 대법관이 27일 청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 훈장은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 명의 전직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하면서 "대법관 6년 임기를 모두 무사히 마치신 것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소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판결을 많이 남기셨다"고 말했다. 이어 "법에 대한 생각은 모두 다를 수 있겠지만 법은 차가운 게 아니라 따뜻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김소영 전 대법관에게 "최연소 여성 대법관 뿐 아니라 최초 여성 법원행정처장을 지내셨다"며 "이런 경력만으로도 성평등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고 했다. 김 전 대법관은 "20년 경력의 여성들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있다"고 화답했다.

     

    퇴임 이후 모교인 고려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김창석 전 대법관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법이 참 어려운 것이라는 걸 더 많이 느끼고 있다"며 끊임없는 학문 정진을 강조했다. 부산 동아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김신 전 대법관은 "퇴임하니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고 했다.

     

    김창석·김신 전 대법관은 지난해 8월, 김소영 전 대법관은 지난해 11월 각각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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