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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철 前 헌법재판소장, 서울시립대 로스쿨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

    헌법판례특수연구 등 강의

    신호인 명예기자(서울시립대 로스쿨)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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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대(총장 서순탁·사진 왼쪽)는 박한철(66·사법연수원 13기·가운데) 전 헌법재판소장을 초빙교수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전 소장은 초빙교수 신분으로 개인 연구활동을 하는 한편 학부·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특강이나 세미나 등을 맡게 된다.

     

    임용 기간은 1년이고 3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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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전 소장은 "기회가 된다면 서울시립대에서 후배 법조인들의 안목을 키워 주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며 "오래전부터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여건이 되지 않다가 최근에 기회가 돼서 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 전 소장은 1993년 서울시립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6년 9월에는 헌법의 이념 및 가치구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 등 서울시립대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박 전 소장은 9월부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헌법판례특수연구'과목을 개설해 헌법 판례를 중심으로 헌법학의 주요 쟁점들과 헌법소송법에 관한 이론을 강의할 계획이다.

     

    김대환(오른쪽) 서울시립대 로스쿨 원장은 "평소 서울시립대에 대한 애착이 많은 박 전 소장을 드디어 모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일반대학원에서 헌법재판과 관련된 수업을 개설할 뿐만 아니라 모든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 전 소장은 제물포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3년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해 서울지검 형사5부장, 대검찰청 기획과장,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장, 대검 공안부장,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 2월 1일 이명박 대통령의 지명으로 재판관에 임명된 박 전 소장은 2013년 4월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검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헌재소장이 됐다. 2017년 퇴임 후 서울대 로스쿨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해왔다.

     


    신호인 명예기자(서울시립대 로스쿨)
    ghdls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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