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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법협’ 설립 4년 만에 집행부 세대교체

    홍성훈 부회장 등 임원 9명 이메일 통해 ‘사임인사’

    강한 기자 strong@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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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모임인 한국법조인협회의 임원진이 바뀐다. 설립 4년 만에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것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5년 초대 회장에 취임해 4년 동안 한법협을 이끌어온 김정욱(40·변시 2회)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명은 내달로 임기를 마친다. 이들은 대부분 창립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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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가운데 홍성훈(39·2회) 부회장과 임원 8명은 이미 물러났다. 김 회장 등 나머지 임원 상당수는 이달 중순 치러지는 차기 회장 선거 관리를 마무리 한 다음 물러날 계획이다. 홍 부회장 등 사임한 임원들은 지난 4일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사임인사문'을 보냈다.

     

    “이제는 신진 기수 응원하며

    돕는 자리로 물러나”

     

    이들은 인사문에서 "신진 기수에게 조직이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법협은 설립목적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법조인력 양성제도 정착과 대국민 법률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소기의 성과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제는) 회원으로서 신진 기수를 응원하면서 돕는 자리로 물러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한법협은 사법개혁 결과로 탄생한 새 시대 변호사들의 모임"이라며 "실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법조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세대 교체를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달 중순 차기회장 선거 마무리 후

    순차적 퇴장

     

    차기 회장 후보 등록기간은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다. 투표는 26일 자정부터 28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당선자는 10월 6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한법협에 따르면 차기 회장 선거에 참여할 유권자 수는 3500여명이다.

     

    한법협은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이 지난 2015년 9월 창립했다. 로스쿨 출신 대한변협 대의원들이 같은해 3월 구성한 '법조화합위원회'가 모태가 됐다. △법조시장 선진화 및 보편적 법률서비스 향상 △법조시장내 차별 제거 및 법조화합 도모 △바람직한 법조인력 양성 제도 정착 등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면서 △대국민 법률서비스 향상 △공익활동 활성화 등에도 기여해왔다. 

     

     

    강한·홍수정 기자   strong·so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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