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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IBA서울총회] "한국 청년변호사들 IBA 가입해 자기 목소리 내야"

    라이너 카스파 IBA 청년변호사분과 의장 인터뷰

    왕성민 기자 wangsm@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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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한국의 청년변호사들이 세계변호사협회(IBA)에 가입해 국제 법률시장에서 자기 목소리를 냈으면 합니다." 

     

    IBA 청년변호사분과(Young Lawyers' Committee, YLC) 의장인 라이너 카스파(Rainer Kaspar) 변호사는 23일 본보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22일부터 엿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2019 IBA 서울 연차총회에는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청년변호사들도 많았다. YLC는 IBA에 처음 발을 내디딘 변호사들을 글로벌 법조 네트워크에 접속시키는 '창구(Gate way)' 역할을 수행한다. 

     

    "YLC는 일·가정 양립(work and life balance), 경력개발(career development), 다양성 확대(broaden diversity) 등 전세계 청년변호사들의 공통 관심사에 집중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됐습니다. '청년변호사'라는 타이틀 때문에 나이 제한이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젊은 마음(Young at heart)'만 가지고 있는 IBA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카스파 의장은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YLC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YLC에 가입하면 세계 각국의 변호사들과 공통의 이슈를 가지고 토론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관심사, 아이디어, 관점을 이해하고 돌아보면서, 스스로를 성장시킬 기회를 갖는 것은 축복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각지의 젊은 변호사들은 법률가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수 있게 됩니다." 

     

    그는 현재 YLC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이슈는 '초임 변호사에 대한 교육(Education)'과 '법조계의 다양성(Diversity)'이라고 강조했다. IBA 서울총회에서는 이러한 주제로 여러 변호사들과 토론하고 싶다고 했다. 

     

    "IBA 서울 총회에서는 한국 법조계에서의 다양성에 대해 (한국 변호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 주제는 모든 청년 변호사들의 공통된 관심사입니다. (한국 법조계에서) 젠더, 출신, 학력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변호사들은 없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실질적인 토론과 의견 교환의 장이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출신 회원들이 늘어나 인적 네트워크를 풍부하게 만들어주기 원한다고 말했다. 

     

    "IBA 서울총회에서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고, 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네트워크를 다지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다른 나라 변호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언제나 기쁜일이죠. 이들을 통해 각국의 관심사를 소개받고, 저도 전달해 주곤 합니다. 새롭게 배울 분야가 없는지 탐색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국 등 더 많은 아시아 출신 국가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바랍니다. IBA YLC 사이트(https://www.ibanet.org/PPID/Constituent/Young_Lawyers_Committee/Default.aspx)에 오셔서 뉴스레터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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