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linsight
  • Legaledu
  • 법률신문 뉴스

    법무부, 검찰

    조국 前 장관 세번째 검찰 조사… 조만간 '감찰 무마 의혹 등' 추가 조사도 받을 듯

    서영상 기자 ysseo@lawtimes.co.kr 입력 :
    글자크기 : 확대 최소
  • 인쇄
  • 메일보내기
  • 기사스크랩
  • 스크랩 보기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1일 검찰에 세번째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조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출석해 10시간 30분간 피의자 신문과 조서 열람을 마치고 오후 8시께 귀가했다.

     

    조 전 장관은 앞선 17시간에 걸친 두 차례 검찰 조사에 이어 이날도 검사의 모든 질문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부인 차명투자 관여 △딸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수령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발급 △웅동학원 위장소송·채용비리 △사모펀드 운용현황보고서 허위 작성 △서울 방배동 자택 PC 증거인멸 등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들에 관해 물었다. 검찰은 "추가 소환조사 여부는 검토 예정이며, 진술 여부를 포함한 오늘 조사 내용은 관련 규정과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사모펀드·입시비리와 관련한 피의자 조사가 이날로 마무리되더라도 검찰에 수차례 더 소환될 전망이다.

     

    조 전 장관은 유재수(55·구속)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이 석연찮게 중단된 의혹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에서 이르면 이번 주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이와 별개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근무할 당시 청와대가 경찰에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를 하명해 작년 6·13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리걸북스

    더보기

    리걸에듀

    더보기

    리걸인사이트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