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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피터앤킴,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

    홍수정 기자 soojung@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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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피터앤킴(대표변호사 김갑유)은 지난달 싱가포르 사무소 등록을 마치고 8일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싱가포르와 영국(잉글랜드·웨일즈), 미국 뉴욕주 등 3개국 변호사 자격을 지닌 캐리스 탄(Charis Tan) 변호사가 이끈다.

     

    탄 변호사는 "한국 로펌이 싱가포르에 연락사무소가 아닌 정식 지점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고의 변호사들과 함께 국제중재 업계를 선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피터앤킴 서울사무소는 9일 '버츄얼 드링크(Virtual Drink)' 행사를 열어 싱가포르 사무소의 출범 소식을 알렸다. 제네바, 베른, 런던 등에서 70여명의 변호사들이 각자의 음료를 들고 비디오 링크를 통해 화상회의에 참석해 피터앤킴의 새 사무소 오픈을 축하했다.

     

    피터앤킴은 지난 1월 태평양 국제중재팀을 이끌던 김 대표가 국제중재인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볼프강 피터(Wolfgang Peter) 변호사와 의기투합해 세계적 수준의 국제중재전문 부티크 로펌을 목표로 설립했다. 서울은 물론 스위스 제네바와 베른, 호주 시드니에도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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