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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펌 입사하기] 법무법인 동인…“매사 적극적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인재 주목”

    입사자 70%는 인턴과정·30%는 공채 통해 선발

    한수현 기자 shhan@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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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를 할 때, 고객을 대할 때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지원자에 주목합니다."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노상균)은 올해 모두 14명의 신입 변호사를 채용했다. 남성 9명, 여성 5명이다. 평균 연령은 만 29.5세(입사 날짜 기준)이며, 25~34세에 분포돼 있다. 학부 전공은 법학·경영학·경제학에서부터 도시공학·사회학·영어영문학·불어교육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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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동인에서 신입 변호사 채용을 담당하는 서기원(52·사법연수원 30기·왼쪽), 강경원(53·23기·가운데), 최종모(57·30기·오른쪽) 변호사.

     

    동인은 매년 로스쿨 2학년생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에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총 2주간 진행되는 인턴 프로그램은 여름에 30명, 겨울에 10~12명 정도 선발하며 이 중 일부를 최종 입사자로 선발한다. 

     

    이와 별도로 해마다 10월께 로스쿨 3학년생을 대상으로 신입 변호사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11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고 있다. 매년 전체 최종 입사자 중 70%는 인턴 프로그램에서, 나머지 30%는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다.


    매년 로스쿨 2년생 대상

     여름·겨울 인턴십 운영

     

    인턴 프로그램은 소장, 고소장, 준비서면과 법률 의견서 등의 문서를 작성하는 과제와 민사 사례와 법률 자문 등을 다루게 되는 시험, 그리고 최종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인턴을 선발할 때는 로스쿨 성적과 자기소개서 기재 내용, 사회적 경험 여부, 기타 자격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 전형으로만 선발하기 때문에 정량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인턴 프로그램 중에는 △법률 전문성 △능동적 사고력 △성실성 △적극성을 위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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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의 채용을 담당하는 서기원(52·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는 "과제 수행에 있어 논리적으로 문장을 구성하고, 리걸 마인드를 바탕으로 쟁점을 추출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가하는 입장에선 출제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답변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거나, 식사·티타임 때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지원자가 눈에 띈다"라고 말했다.

     

    모든 과제 수행이 끝난 후에는 실무적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진행된다. 예전 사법연수원에서 치러졌던 시험과 비슷하게 서술형, 단답형 문제로 구성된다. 특히 시험이 진행된 다음 날에는 사법연수원과 로스쿨 교수 경력을 가진 파트너 변호사 등이 직접 시험 전반에 걸쳐 강평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종모(57·30기) 변호사는 "인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모두 동인에 채용되지는 않더라도, 앞으로 법조인으로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시험 후 심도 있는 강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인은 모든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과제와 시험 성적, 로스쿨 성적 등 정량적 평가요소 외에도 정성적 요소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여름 인턴 프로그램을 마친 후 곧바로 채용이 확정되기도 하며, 겨울 인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도 한다.

     

    동인은 1년차 변호사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신입 변호사들은 △교육비 지원 △중·석식비 △야간 교통비 제공 등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인은 '뉴 CP(Contract Partner)'제도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파트너 변호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만 7년차에 도달한 변호사들은 8년차부터 CP로 전환할 수 있으며, 성과와 무관하게 지급되는 급여를 비롯해 새로운 고객을 창출해 인센티브를 늘려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어쏘변호사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파트너 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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