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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 前 대법관, 부산서 변호사로 새 출발

    한수현 기자 shhan@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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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관 임기를 마치고 동아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일해왔던 김신(63·사법연수원 12기·사진) 전 대법관이 변호사로 새 출발한다.

     

    김 전 대법관은 2018년 8월 퇴임 이후 같은 해 9월부터 동아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근무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김 전 대법관은 부산법원종합청사 맞은 편에 형성된 법조타운이 아닌 부산시청 인근 주택가에 사무실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판결문을 풀어 쓴 책도 발간할 계획이다.

     

    부산 출신인 김 전 대법관은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1983년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후 부산고법 판사, 울산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울산지법원장 등을 역임하고 2012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장애를 갖게 됐지만,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최고 법관 자리에까지 오르면서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퇴임을 앞둔 시기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김 전 대법관을 연임해 달라"는 익명의 청원글이 올라올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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