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의 강신기(사진 왼쪽) 운영위원회 위원과 김진오(사진 오른쪽) 가족희망위원회 고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4일 경북 김천시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전국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를 열고 강 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김 고문에게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특별상을 각각 수여했다. 강 위원은 2010년부터 취업알선, 합동결혼식, 주거지원 등 보호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김 고문은 1983년부터 허그나눔행사 등 전국행사, 범죄캠페인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가해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