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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청변

    [날아라 청변] ‘스타트업 법률자문’ 안일운 법무법인 비트 변호사

    “빠르게 변화하는 IT분야의 흐름 파악이 가장 중요”

    한수현 기자 shhan@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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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필요한 새로운 법률문제를 기존의 법리를 최대한 활용해 풀어나가고, 미래에 실현되는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안일운(37·변호사시험 5회·사진) 법무법인 비트 변호사의 포부다. 그는 학부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네이버 검색개발센터 과장을 지낸 뒤 변호사가 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IT기업 관련 법률자문과 소송업무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공대 출신으로 네이버에 근무하며 검색엔진 서버를 개발하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 경험은 업무 수행에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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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업 임직원의 사고방식을 배웠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IT분야의 흐름을 파악하고, 해당 분야 기업의 고객이 원하는 법률적 지식이나 자문을 제공할 수 있어 심리적인 친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생기업이 놓일 수 있는 

    법률문제 사전 점검·자문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주로 기존 시장에는 없던 새로운 기술을 구현한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한다. 이때문에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과정에서도 상용할 서비스를 바꾸는 일이 잦다. 안 변호사는 "그럴 때마다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서 놓칠 수 있는 법률문제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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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자문 과정에서는 기업의 서비스 변화에 따라 제공해야 할 법률자문도 달라집니다. 고객이 설명하지 않아도 서비스의 법률적 문제를 사전에 파악해 재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추후 의사소통의 혼란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이 분야 변호사로서 가장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대 출신으로 

    네이버 근무경험이 업무에 큰 도움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들고 등장하는 스타트업이 연일 생기고 있지만 관련 분야를 다루고 있는 법률이 없을 때가 많다. 때문에 안 변호사는 기존 법률의 원리와 정의를 먼저 파악하고 신(新)산업 분야에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예컨대 안 변호사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한 자문을 제공할 때 상법과 자본시장법 등의 기본원리를 꼼꼼하게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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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산업 분야에서는 대부분 새로운 법률적 문제를 다루게 됩니다. 매번 백지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막막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기초가 되는 법률의 원리와 정의를 최대한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할 때도 있습니다."

     

    그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련 법률자문 시장도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의 기업자문 영역에서 다뤄지고 있는 노동문제와 다른 기업과의 분쟁 상황을 비롯해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새로운 산업에 대한 도전, 투자와 인수합병(M&A)이 활발하다는 특징이 더해져 있습니다. 국내외 벤처스타트업의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된 법률시장의 크기도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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