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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70주년 축사]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부 쇄신… 끊임없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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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이한 것을 모든 사법부 구성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전쟁의 포화 속에서 출범한 법률신문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하여 지금은 모든 법조인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법률신문의 발전을 위해서 애쓰신 법률신문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법률신문은 최신 법률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왔을 뿐만 아니라 시의성 있는 주제와 관련해서 토론의 장을 마련해 왔고 법률가들 간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교류의 장도 제공해 왔습니다. 그 결과 법치주의 확립과 법률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고 국민과 사법부를 잇는 소통의 매개체로서도 큰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지금 사법부는 ‘좋은 재판 실현’이라는 사법부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좋은 재판’을 실현하기 위해 상고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형사사건에서 전자소송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국민의 사법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사용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 차세대전자소송시스템과 미래등기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사법부의 쇄신과 혁신은 끊임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법률신문에서 사법부의 판결 취지뿐만 아니라 사법제도의 변화 방향을 정확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한다면 국민들이 사법부의 변화 노력을 더욱 깊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사법부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법률신문에서 도와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애정어린 질책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법률신문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리며 법률신문이 국민 모두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는 법조정론지로 더욱 발전하고 임직원들 모두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법원장   김 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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