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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한국여성변호사회 백서' 발간

    한수현 기자 shhan@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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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윤석희·사진)는 최근 '30년 한국여성변호사회 백서'를 펴냈다. 부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 30년, 한국여성변호사회 그 길을 묻다'이다.

     

    백서에는 여성 변호사의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한 여성변회의 활동 내용이 담겨있다. △여성변호사의 등장과 활약 △여성변호사회의 집행부별 회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여성과 아동인권의 보호를 위하여 △여성변호사의 역량 강화 및 발전을 위한 노력 △기타 연구활동 등 총 5장으로 구성됐다.

     

    윤석희(57·사법연수원 23기)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여성변회는 점진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법률지원과 입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가족, 권익증진, 청소년 분야의 다양한 법률 제·개정을 수행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며 "그 결과 아동학대처벌법 제정, 디지털성폭력사건 엄벌을 규정한 형법 및 성폭력특별법, 정보통신망법의 개정, 양육비 미지급자에 대한 형사처벌·실명공개 및 출국금지를 규정한 양육비이행법이 개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11월 기준 전체 변호사 중 여성변호사의 비율이 27.83%에 달하지만 여전히 많은 직장 및 법조 사회 내에서 여성변호사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많은 여성법조인들이 부당한 차별과 편견의 유리천장을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선배 여성변호사들의 의지와 희생을 본받고, 그 아름다운 정신을 한층 더 꽃피워 나가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0주년 백서를 발간함에 있어 과연 한국에서 여성법조인의 역할과 여성변회의 방대한 역사와 의미를 짧은 글로 정리할 수 있을지 하는 우려가 들었다"며 "선배 여성변호사들의 애정과 헌신을 한 권의 책에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후배 여성변호사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하나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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