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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김민규 변협 교육이사 "변협 실무 연수, 내실화·정상화에 초점"

    전문가 양성 실질적 트레이닝 과정… 형해화 안 돼

    홍수정 soojung@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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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연수는 '내실화·정상화'에 모든 초점을 두고 진행하려 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교육이사로서 2021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연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민규(37·변호사시험 3회·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그는 변협의 실무연수는 '법률 전문가를 길러내는 실질적인 트레이닝 과정'이라는 측면을 강조했다.

    "연수변호사들은 연수 과정이 끝나고 실제 업무에 투입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연수 과정이 형해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무를 배우기 위해서는 연수변호사가 로펌에서 실제 사건을 경험하며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수변호사 1명당 관리지도관 1명을 배정하고, 위탁연수처로의 실제 출근을 따지는 등 현장 연수도 내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도관리관 1명씩 배치

     위탁 연수처 출근 점검


    그는 모의기록을 작성하는 과정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연수변호사가 작성해야 하는 모의기록은 2개에서 5개로 늘었습니다. 또 모의기록 강사 1명당 수강하는 연수변호사의 수를 최대한 줄여 8명이 수강하도록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이라는 점도 염두에 둬, 2m 거리를 재서 연수변호사의 자리를 배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변협 실무연수의 정상화를 위한 법조계의 지원과 지지도 당부했다.

    "(2020년부터 변협 연수에 국가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 등) 예산도 충분하지 않았고, 연수 인원 제한 사태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연수를 진행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년 동안 이어지며 법률 전문가를 배출한 과정인 만큼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참여 연수변호사, 관계 부처 등 법조계의 지원과 지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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