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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펌 입사하기] 법무법인 동인… “구성원들과 조화로운 관계 형성할 ‘인화성’ 중시”

    입사 평균나이 만 28세… 주된 연령층은 25~33세

    한수현 기자 shhan@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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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인은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인화성'을 지닌 인재에 주목한다. 고객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치밀함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성을 지녔는지도 살핀다.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노상균)은 올해 법무관 출신 1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신입변호사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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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동인에서 신입 변호사 채용을 담당하는 김국열(50·사법연수원 35기·왼쪽) 변호사와 김정태(47·33기·오른쪽) 변호사.

     

    남성 6명, 여성 7명이다. 평균 연령(입사시기 기준)은 만 28세이며, 25~33세에 분포돼 있다. 학부 전공은 법학·경영·경제학에서부터 금융경제학·서양사학·응용통계학·정치외교·중문학·지리학·행정학 등 다양하다.

     

    동인은 매년 여름 로스쿨 2학년생을 대상으로 2주간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체 최종 입사자 중 70%는 인턴 프로그램에서, 나머지 30%는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다.

     

    인턴을 선발할 때는 로스쿨 성적과 자기소개서 기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 전형으로만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자 전원의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본다. 특히 서면을 많이 다루는 변호사 업무 특성상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을 비롯해 자간과 줄간격, 오탈자 등까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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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프로그램은 소장, 고소장, 준비서면과 법률 의견서 등의 문서를 작성하는 과제와 민·형사 사례와 법률자문 등을 다루는 시험, 집행대표변호사 등과의 티타임, 그리고 최종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동인의 인턴 프로그램은 채용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참여자가 법률가로 성장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돼 있다. 인턴 프로그램 중에는 △법률 전문성 △능동적 사고력 △성실성 △적극성을 위주로 평가한다.


    입사자 70%는 인턴프로그램에서

     30%는 공채로

     

    채용을 담당하는 김정태(47·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는 "법률전문성을 과제나 시험 등을 통해 평가하고, 능동적 사고력과 성실성, 적극성 등은 티타임과 면접을 통해 평가한다"며 "적극적으로 본인의 의견을 표출하거나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원자가 눈에 띈다"고 말했다.

     

    인턴 과정 10일차에는 실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진행된다. 민·형사 사건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편집한 문제가 출제되는데, 이 때에는 논리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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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열(50·35기) 변호사는 "인턴들이 완성된 법률가는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정답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양한 논문과 하급심 판례를 활용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했는지, 정성을 다했는지 등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인은 모든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과제와 시험 성적, 로스쿨 성적 등 정량적 평가요소 외에도 정성적 요소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법률적 사고나 지식을 측정하기 위한 질문 및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질문한다. 이를 통해 여름 인턴 프로그램을 마친 후 곧바로 채용이 확정되기도 하며, 겨울 인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도 한다.

     

    적극적이고 논리적 의견 표출하는 

    지원자에 비중

     

    신입변호사들은 입사 후 각 전문팀에서 실무수습 기초과정 교육을 받는다. 또 팀별로 멘토변호사를 배정해 서면 교정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의 도제식 교육을 받게 된다.

     

    동인은 재량근로제에 따른 연봉을 비롯해 상·하반기 평정을 통해 1년차 변호사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교육비 △중·석식비 △야간 교통비 등의 복지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인은 '뉴 CP(Contract Partner)'제도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파트너 변호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만 7년차에 도달한 변호사들은 8년차부터 CP로 전환할 수 있으며,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업무 추진 능력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인센티브를 늘려가는 등 파트너 변호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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