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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아주·강서구청,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법률지원' 업무협약

    한수현 기자 shhan@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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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와 서울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협약은 '강서 한울타리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강서 한울타리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 청소년에게 의료와 교육, 주거 분야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서구의 사업이다.

     

    대륙아주는 협약을 계기로 △연계 대상 청소년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의뢰된 대상자에게 법률 유료비용의 일부 후원 등의 법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륙아주 공익위원회 위원장인 최은수(67·사법연수원 9기) 고문변호사는 "청소년이 독립 주체로서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보다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며 "공익의 대변자로서 위기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강서구청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장은 "대륙아주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위기청소년을 위한 업무 협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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