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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로펌 탐방] 법무법인 예헌, 건설·부동산 분야 젊은 강자로… 금융·노동사건도 밝아

    하나의 분야서 전문성 가지고 발 빠르게 고객과 소통

    홍수정 기자 soojung@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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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로펌 출신 변호사들이 뭉쳐 설립한 법무법인 예헌이 건설·부동산 분야의 젊은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예헌은 부장판사를 거쳐 대형로펌에 몸담았던 김재승(56·사법연수원 22기)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이계형(41·35기), 박병선(48·37기) 등 5명이 2018년 6월 설립했다. 이후 조성규(48·35기), 신상철(41·38기) 변호사가 합류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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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예헌의 변호사들. 왼쪽부터 조성규 변호사, 김재승 대표변호사, 이계형 변호사.

     

    김 대표변호사는 "하나의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발빠르게 고객과 소통하며 우리 로펌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 정체성)을 정립하고 싶어 예헌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예헌은 건설·부동산 분야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금융, 노동은 물론 민·형사 사건도 폭넓게 수행한다. 부티끄 로펌이지만, 대형로펌과 같이 주요 건설사와 금융사 등 대기업을 주요 고객군으로 두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경력 10년 이상 시니어 변호사가

     직접 나서 업무수행 

      

    예헌 변호사들은 "법리가 어렵고 사안이 까다롭지만, 도전 의식을 불태우게 하는 사건이 기억에 남는 사건"이라고 입을 모을 정도로 진취적인 것도 강점이다.

     

    예헌은 지난달 건설 시행사 소송을 대리해 "금융사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과정에서 시행사에 부당하게 과한 수수료를 물게 했다면 이를 반환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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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규 변호사(위 사진)는 "재건축조합이 선정한 시공사가 변경된 이후 종전의 시공사가 시공권 및 유치권을 주장하며 부지 인도를 거절했던 사안이 있었다"며 "지난해 10월 예헌은 새로 선정된 시공사를 대리해, 종전 시공사에 대한 부지 인도단행가처분 인용결정을 이끌어냈다. 통상 인도단행가처분은 인용되는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많이 남는 사례"라고 말했다.

     

    단계적 일처리 따른 업무단점 보완

     진행속도도 빨라

     

    예헌은 경력 10년 이상의 시니어급 변호사들이 클라이언트 응대부터 사건 수행까지 직접 나서서 책임진다. 대형로펌에서 이뤄지는 단계적 일처리에 따른 단점을 보완하고 업무 수행의 속도와 엄밀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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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형 변호사(위 사진)는 "다른 로펌에서는 주니어 변호사들이 자료를 검토하고 초안을 작성한 뒤 시니어들이 이를 리뷰하는 등 여러 단계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시작부터 끝까지 시니어 변호사들이 책임지고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신속·정확하며 고객들에게 충실하게 응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조성규 변호사는 "로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21년 처음으로 주니어 변호사 2명을 채용했고 앞으로도 추가 채용계획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시니어급 변호사들이 고객을 직접 책임지고 응대하는 예헌만의 강점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예헌은 앞으로 인재 양성을 통해 발전을 이어가며 건설·부동산 업계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창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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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표변호사(위 사진)는 "진정한 경쟁력은 규모가 아니라 실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로펌이라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 예헌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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