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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지원·지청 1일부터 업무 돌입

    이용경 기자 yklee@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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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남양주지원과 남양주지청이 28일 준비작업을 마치고 개원·개청을 기다리고 있다.

     

    신설된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지원장 유영근)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지청장 구승모)이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들어선 남양주 지원·지청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구리시, 가평군 등 3개 지역을 관할한다. 이 지역 인구는 98만여 명인데,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남양주지원은 유 지원장을 포함한 부장판사 6명, 판사 4명 등 법관 10명이 우선 배치돼 관할 지역에서 접수되는 민사·형사·가사 재판 및 경매·집행·신청·공탁 사건 등을 맡는다. 남양주지원은 남양주시법원에서 진행 중인 사건도 맡게 됐지만, 행정 사건과 파산·회생·소년 사건은 본원인 의정부지법에서 그대로 담당한다.

     

    남양주등기소와 구리등기소는 남양주지원 등기과로 통합됐다. 다만 가평등기소는 소속만 의정부지법에서 남양주지원으로 변경되고, 기존 청사와 업무는 그대로 유지한다.

     

    남양주지청은 형사부 2개를 두고 지청장 1명, 부장검사 2명, 평검사 14명 등 17명의 검사가 투입됐다. 남양주지청 검사 최대 정원은 23명이다.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구리경찰서, 가평경찰서 등 관내 경찰서에서 송치되는 형사사건 업무 등을 맡는다.

     

    유영근(53·사법연수원 27기) 초대 남양주지원장은 "국민들이 '지연된 정의'가 아니라 '시의적절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승모(47·31기) 초대 남양주지청장은 "신뢰받는 공정한 국민 중심 검찰을 목표로 지역 사회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솔잎·이용경 기자   soliping·y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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