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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 前 대법관, 위어드바이즈 대표변호사로 합류

    홍수정 기자 soojung@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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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관 퇴임 후 동아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일해 온 김신(65·사법연수원 12기·사진) 전 대법관이 최근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위어드바이즈는 세종, 율촌 등 국내 대형로펌 출신의 젊은 파트너급 변호사들이 뭉쳐 2019년 7월 설립해 서울 삼성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인수합병, 부동산 거래 등 기업자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강소로펌이다. 구성원의 드레스 코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오픈 스페이스(Open-Space) 사무실에서 일하는 등 독특한 업무 환경으로도 유명하다.

     
    김 전 대법관은 위어드바이즈의 젊은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업무 방식의 로펌을 만들어나가며 후배들에게 또다른 길을 제시하고 싶어 합류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용(49·35기) 위어드바이즈 대표변호사는 "지금까지 위어드바이즈는 법률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켜 왔는데, 김 전 대법관님의 합류로 전문성과 열정, 경륜까지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한 삼박자를 모두 갖추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법관은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3년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해 부산고법 판사, 울산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울산지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장애를 갖게 됐지만,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최고 법관 자리에까지 오르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됐다. 2018년 대법관 임기를 마친 뒤 동아대 로스쿨에서 석좌교수로 있으며 후학 양성과 법학 연구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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