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지난달 29일 대구 지역 내 보호대상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디딤씨앗플러스 캠페인'에 '사랑나눔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대구변회 소속 19개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 변호사 37명 등이 모금한 5월분 총액 680만원 가운데 300만원이다.
대구변회는 1998년 5월부터 매달 소속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금한 총액은 15억3580여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