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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펌 입사하기] 법무법인 지평… 자부심과 고객에 대한 책임감 있는 인재 발굴

    홍윤지 기자 hyj@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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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지평에서 채용을 담당하는 변호사들. (왼쪽부터) 장품(42·사법연수원 39기)·고기승(36· 변호사시험 5회)·유성욱(36·5회)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은 자신의 실력과 잠재력에 대한 '자부심'과 고객에 대한 강한 '책임의식'을 지닌 인재를 찾는다. 또 업무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업자 정신'을 가진 지원자에 주목한다.


    지평은 올해 군법무관 출신 2명을 포함해 16명의 신입 변호사를 채용했다. 남성 11명, 여성 5명이다. 모두 로스쿨 출신이다. 평균 연령은 28.9세로, 26~37세 사이에 분포한다.


    신입 변호사들의 출신 학부 전공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산업인력개발학, 심리학, 정치외교학, 행정학, 철학 등으로 다양하다.

     

    자기소개서는

    본인의 품성·잠재력을 보일 수 있게


    관심사 발표는

    말하기 능력과 주제 구성 능력 평가 


    지평은 로스쿨 2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하계 인턴십을 통해 매년 15~20명의 신입 변호사를 선발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차수별로 20~30명이 참여한다.


    인턴 서류전형 평가는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단순한 스펙 나열형이 아니라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왜 변호사가 되려 하는지, 왜 지평이 본인에게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본인의 장점은 무엇인지 등 지원자 개인의 내면과 고민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글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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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품(42·사법연수원 39기) · 고기승(36· 변호사시험 5회) · 유성욱(36·5회) 변호사


    채용을 담당하는 장품(42·39기) 변호사는 "자기소개서는 단순 스펙으로 드러나지 않는 지원자의 품성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연령대의 변호사가 모여있는 'HR위원회'에서 여러 명이 자기소개서를 크로스 체크(교차 확인)하며 다층·다면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인턴십 동안 인턴들은 △소송서면·의견서 작성 △리서치 △개별 관심사 발표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올 하계 인턴십부터는 과제 수행 전 출제 의도와 서면 작성 및 리서치 방법 등에 대한 짧은 강의도 이뤄졌다.


    고기승(36·변호사시험 5회) 변호사는 "개별 관심사 발표는 말 그대로 인턴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5분간 자유롭게 스피치를 하는 과제로, 말하기 능력과 주제 구성 능력을 평가한다"며 "단순 업무 수행 능력뿐 아니라 인턴들의 경험, 관심사, 성장배경 등으로 평가기준을 다변화해 채용에서의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마련한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과제에 대한 강평과 피드백은 인턴십이 종료될 즈음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HR위원회 변호사와의 1대 1 면담과 대표변호사의 강연도 진행된다.


    지평은 올 하계 인턴십을 전면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채용 담당 및 생활 지도 변호사와 인턴 간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유성욱(36·변시 5회) 변호사는 "인턴들이 최대한 많은 변호사들을 만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티타임, 식사, 면담, 지평 숭례문 사옥 근처 투어 등 대면 활동을 많이 마련했다"며 "프랙티스 그룹별 간담회와 올 초 입사한 신입 변호사와의 간담회도 진행됐다"고 했다.

     
    지평 신입 변호사들의 연봉은 세전 1억3000만~1억4000만 원 가량이며, 상여금은 별도 책정된다. 이 밖에도 입사 후 △식대 △교육비 △도서비용 △체력단련비 △야간 택시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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