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린(37·변호사시험 4회·사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구리시 고문변호사에 위촉됐다.
성 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고문변호사로서 구리시에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각종 이의신청, 행정심판, 구리시 소속 공무원의 민·형사 피소와 관련한 업무 등을 맡는다.
성 변호사는 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와 부산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5년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