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5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2022년도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륙아주 공익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50명의 소속 변호사와 임직원, 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3가구에게 연탄 2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남동환(58·18기) 대륙아주 변호사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연탄 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오십여 명의 대륙아주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연탄 봉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피고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