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은 다음 달 1일까지 임기제 소속변호사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채용 예정 인원은 8명이다.
응시 자격은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서 정한 공무원 결격사유나 병역법에 의한 병역기피사실이 없는 사람 △공단 '소속변호사의 인사 및 복무규칙' 제28조에 따른 정년(65세)에 도달하지 않은 사람이다. 2023년 7월 복무기간 만료 예정인 법무관도 지원 가능하다.
임용 기간은 5년이다. 계약기간 종료 후 3년씩 2회에 걸쳐 재계약할 수 있다.
근무 예정지는 지부·출장소·지소 등 전국으로, 공단 '소속변호사 전보지침'에 따라 수도권·비수도권 간 순환 근무를 하게 된다.
접수는 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www.klac.or.kr)에서만 가능하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하지 않는다.
채용 공고문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단 본부 구조정책부(☏054-810-104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