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회장 이성엽 고려대 교수)는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소장 우지숙 교수)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생성형 AI의 개인정보의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제4회 AI윤리법제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을 맡고 있는 최경진 가천대 법대 교수가 한다. 앞서 최 교수는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을 지냈다.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와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는 AI 시대의 법·제도와 윤리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매달 AI윤리법제포럼을 열고 있다. 교수, 변호사 등 20여 명 전문가가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생성형 AI의 주요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앞서 '생성 AI에서 윤리 이슈', '생성형 AI의 기술적 이해', '생성형 AI의 저작권 이슈와 과제'에 대해 의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