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linsight
  • Legaledu
  • 법률신문 뉴스

    법무연수원, 형사정책연구원

    형사정책연구원, 사이버범죄방지 온라인교육 실시

    UN과 공동… '가상포럼(Virtual Forum against Cybercrime)' 사업 일환

    이윤상 기자 lee27@lawtimes.co.kr 입력 :
    글자크기 : 확대 최소
  • 인쇄
  • 메일보내기
  • 기사스크랩
  • 스크랩 보기
  • 형사정책연구원이 국제연합(UN)과 공동으로 아시아지역 법집행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방지 교육에 들어갔다. 온라인 형태로 이뤄지는 사이버범죄방지 교육훈련프로그램은 아시아지역은 물론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교육이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박상기)은 2일 서울시 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단재홀에서 '사이버범죄방지를 위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개통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주)NHN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1차 유엔 범죄방지총회에서 유엔마약및범죄국(UNODC)의 제안에 따라 창설된 '사이버범죄방지를 위한 가상포럼(Virtual Forum against Cybercrim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맡은 형사정책연구원은 연구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지역 6개국 법집행 공무원에게 우선적으로 교육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버범죄에 관한 이론 및 법률, 수사기법, 범죄분석기법 등 사이버범죄 수사현장에서 필요한 130개 이상의 강좌로 꾸며진 교육프로그램은 수강자들의 수준과 진도를 고려해 입문·고급·세미나 등 3단계로 구성됐다.

    교육프로그램 개발과정에는 국내의 검찰·경찰·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미국·영국·독일·호주·일본·홍콩·인도 등 해외 사이버범죄 분야 전문가들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 원장은 기념식에서 "사이버범죄에 관한 지식을 하나의 통합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하는 한편 이를 아시아지역 각국에 제공하고 공유함으로써 사이버범죄방지를 위한 아시아지역의 공조를 도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머지않아 아시아지역의 수준 높은 사이버범죄 수사인력 양성 및 사이버범죄 발생률 감소 등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이버범죄방지 교육훈련프로그램 체계를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걸북스

    더보기

    리걸에듀

    더보기

    리걸인사이트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