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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리트시험, 추리논증영역에 큰 부담

    언어영역은 작년과 비슷
    로스쿨 입시 주요 변수로

    임순현 기자 desk@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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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법학적성시험에서는 추리논증영역이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로스쿨입시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1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이 22일 중앙대학교 등 전국 1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시험문제>

    수험생들은 언어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돼 별 무리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대체로 보이고 있다. 반면 추리논증영역은 지난해보다 상당한 수준으로 난이도가 상승해 어려웠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2년 연속 LEET를 치른 수험생 황모씨는 "언어영역보다 추리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모의고사보다 추리영역점수가 오히려 떨어졌다"며 "지난해보다 추리영역의 체감 난이도가 2배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 김모씨도 "함정식 문제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지문이 길어지고 이해하기가 쉽지않아 시간이 많이 모자랐다"며 "지문 전체를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핵심부분을 발췌해 속독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LEET 추리논증영역에서 수험생들이 많은 부담을 느낀 것은 예년에 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추리논증영역에는 독점기업에 관한 지식과 염색체 유전, 양자역학과 자유의지 등 다양한 배경지식이 동반돼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됐다.

    김명기 로스쿨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해와 달리 다양한 영역에서 생소한 지식들을 묻는 문제가 많아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문제 속에 바탕지식이 포함돼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지문을 읽어 나가면 어렵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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