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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계 예술품] 서울북부지법 조각공원 '모자상'

    '어머니 사랑' 단순하게 표현
    그리움·평온함 느낄 수 있어

    이윤상 기자 lee27@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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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북부지법에 들어서면 법원 중앙통로에 위치한 조각공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산수(傘壽)를 넘긴 나이에도 한국미술협회·조각가협회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복진(83) 화백의 '모자상'(사진)은 북부지법 조각공원의 백미다.

    따스한 느낌의 임페리얼 스톤(Imperial stone)으로 제작된 2.5m 높이의 작품은 가까이 다가갈수록 애틋한 모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심코 지나치면 눈에 띄지 않는 작품 상단에 새겨진 어머니의 표정이 발걸음을 내딛을수록 선명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작가는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인간의 감정을 단순하고 절제된 기법으로 표현함으로써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이 다시 한번 그리움과 평온함을 느끼길 바랐다고 한다. 40여년간 '엄마와 아기', '가족', '모정' 등의 표제어를 붙일 수 있는 작품만을 제작해온 작가가 한결같이 추구하는 '이상주의적 사랑의 세계'에 한번쯤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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