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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계 예술품

    [법조계 예술품] 헌재 '목련이 있는 풍경'

    추운 겨울의 끝 알리는 목련
    '임금에 대한 충절'을 의미

    이윤상 기자 lee27@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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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스한 봄햇살에 기지개를 펼 날을 기다리노라면 문득 떠오르는 것이 바로 겨울의 끝을 알리는 '목련'이다.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피어나는 목련은 '임금에 대한 충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불교계에서는 나무에 핀 연꽃이라는 의미로 목련(木蓮)이라 불렀다.

    한국적 인상주의 정착에 앞장선 오지호(1905~1982) 화백은 79년작 '목련이 있는 풍경'(사진)에서 목련잎을 빛의 변화에 따른 농담과 잎과 잎, 꽃과 꽃 사이의 색채 대비를 부각시켜 목련만이 가지고 있는 오묘한 매력을 서구 인상주의적 방식으로 표현했다. 오 화백의 목련은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청사 재판관회의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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