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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언 의원, 檢 출두… 솔로몬저축銀서 금품수수 의혹

    정 의원 "충분히 해명하겠다"

    차지윤 기자 desk@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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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5일 오전 10시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을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정 의원은 임석(50)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서 은행 영업과 관계된 청탁과 함께 최소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대검 청사에 출석한 정 의원은 '임 회장과 동석한 자리에서 돈이 오갔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충분히 다 잘 해명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대선자금 모금 차원에서 받았느냐'는 물음에도 "잘 해명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선자금 모금 활동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채 고개를 숙였다.

    임석 솔로몬 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5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출두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차지윤 기자>

    그는 '검찰 출석 심경이 어떠냐'는 질문에 "가서 얘기하겠다"라고 말한 뒤 곧장 대검 청사 11층 중앙수사부 조사실로 향했다.

    정 의원의 변호는 법무법인 도연의 박상옥(56·사법연수원11기), 이재순(54·16기) 변호사가 맡고 있다. 두 변호사 모두 검찰 출신이다. 특수통 출신인 박 변호사는 의정부 지검장과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이 변호사는 대검 공안3과장과 천안지청장을 역임했으며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정 의원은  '참고인성 피혐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소환조사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77) 전 의원도 소환 전엔 참고인성 피혐의자였지만 조사 개시 직후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었다.

    정 의원에 대한 조사는 합수단 1팀 소속 이진동(44·사법연수원28기) 부부장의 주도로 이 전 의원이 조사받은 대검 중수부 1123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전 의원을 직접 조사한 합수단 1팀장 윤대진(48·사법연수원 25기)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도 수시로 조사실을 오가며 조사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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