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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계 로펌 '스콰이어 샌더스', 국내 상륙

    김준용 미국변호사, 외국법자문사 등록하고 사무소 개설 준비

    박지연 기자 desk@lawtimes.co.kr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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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계 로펌 스콰이어 샌더스(Squire Sanders) 소속 김준용(58·사진) 미국변호사는 지난 17일 대한변호사협회에 외국법자문사 등록을 마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콰이어 샌더스 한국사무소 대표인 김 변호사는 지난 9일 법무부에서 외국법자문사 자격을 승인받았다. 김 대표는 앞으로 스콰이어 샌더스의 국내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의 법무부 설립 인가와 변협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30년 넘게 한국 기업들과 다국적 기업들을 자문해오며 한국 사무소 개설을 숙원으로 생각해왔다"면서 "한국지사 구성원들은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오랜 국제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에서 제공할 것을 생각하니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과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1982년 아·태지역 선도 로펌인 그레이엄 앤드 제임스(Graham & James)에서 처음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시들리 오스틴 (Sidley Austin) 로스앤젤레스 사무소의 파트너 변호사를 거쳐 2009년 스콰이어 샌더스에 합류했다.

    한미 수교 이후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주한 미국 대사에 임명된 성 김 대사의 친형이다.

    스콰이어 샌더스는 1890년 설립해 1950년대에 최초로 아시아에 진출한 글로벌 로펌이다.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면 전세계 19개국 38개 사무소에 변호사 1300여 명을 두게 된다. 중국, 아·태지역, 남미, 북미, 유럽, 그리고 중동 지역 등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고자 하는 국제 시장에서 글로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래·분쟁 자문 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김 대표는 40억 규모의 국내 철강 회사의 브라질 제철소 합작 투자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 M&A 및 기업 간 거래 자문을 했었다. 또 국내 전자제품 제조업체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포함, 미국에서의 국제 중재 및 소송 경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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