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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71주년 특집

    [창간 62주년 특집] 각계축사

    리걸인사이트 개설… 생생한 법률정보 교환 큰 기대
    법조인의 사명과 양심 일깨우는 큰 목소리도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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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법원 연결하는 튼튼한 가교
    차 한 성 법원행정처장


    우리나라 최고의 법조전문지인 법률신문이 창간 62돌을 맞이하게 된 것을 사법부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혼란이 계속되던 1950년 12월에 창간된 법률신문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법조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비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법조계의 각종 현안에 대해서는 의견교환의 장을 제공하면서 우리나라의 법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특히 올해 리걸 소셜미디어인 리걸인사이트를 개설하여 온라인상에서 생생한 법률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법률신문은 이제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법조언론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법률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그 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우리 법원은 지난해 양승태 대법원장 취임 이래,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사법제도 구현과 평생법관제 정착 등 인사제도 개선,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하고 열린 법원을 지향하며 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일부 그 성과에 따른 변화의 신호도 있지만 아직은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법부는 '법원은 국민속으로', '국민은 법원속으로'라는 자세로 법원을 향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법률신문이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법원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감시자로서 국민과 법원을 연결하는 튼튼한 가교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동안 법률신문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법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법률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독자층 저변 확대는 새로운 변화
    김 택 수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법률신문의 창간 62주년을 헌법재판소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환갑과 진갑을 넘는 긴 연륜을 꾸준히 쌓아온 것으로서, 더욱 원숙하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법률신문은 6.25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던 1950년 12월에 창간된 이래 국내외 법조계 소식을 충실히 전달하고 중요 판례분석 등을 통해 각종 법률 및 재판 정보를 심도 있게 제공함으로써 법률문화와 법치주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인터넷 법률신문을 대폭 개편해 젊은 층과의 소통 및 독자층 저변 확대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새로운 형태의 소셜 미디어 '리걸 인사이트'를 창간해 변호사들의 법률 서비스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로서는 법률신문이 국내외적으로 헌법재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상당한 역할을 해준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헌법재판소 경내에 있는 백송(수령 600년, 천연기념물 제8호)이 헌법재판소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듯이, 법률신문은 발전하는 우리 법조계의 역사를 지켜보며 감시해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즘 법조계에 대해 일반 국민의 우려와 불신이 커지고 있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잃는다면 법조계는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법률신문이 신뢰 회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맡아 주고 때로는 고언(苦言)도 아끼지 말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법률신문이 창간 100주년을 향한 큰 꿈과 비전을 갖고 더 높이 더 멀리 날게 되기를 성원하겠습니다.


    법조인의 애정 어린 조언자돼야
    권 재 진 법무부장관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전문지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법률신문이 창간 62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률신문은 1950년 전쟁의 포화 속에서 창간된 이래 법률문화 창달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국민들에게는 법 정보의 화수분으로서, 법조인에게는 애정 어린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9번째로 연간 무역액 1조 달러를 넘어섰고, 여러 국가와의 FTA 체결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넓은 경제 영토를 확보하였으며, 개발도상국에 법률을 수출하는 등 눈부신 사회경제적 발전을 통해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는 법과 정의가 바로 선 나라입니다. 비약적인 사회경제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법질서 수준은 OECD 34개국 가운데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법조계에 대한 우리 사회의 평가도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법과 정의가 바로선 선진 법치국가를 이룩하기 위해 법을 엄정하게 집행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법률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등으로 소외된 서민이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데도 힘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선진 법치국가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법조계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찬란한 전통의 법률신문이 축적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 모두가 법을 존중하는 선진 법치국가를 이룩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2주년을 축하드리며, 법률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이영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약자의 마음도 따뜻이 보듬어야
    박 영 선 국회법사위원장


    법률신문의 창간 6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국민과 법조계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법률신문의 창간 62주년을 맞이하여 제가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처음 국민 여러분께 드렸던 인사를 상기해봅니다.
    강한 자에게는 고개를 숙이고 약자에게는 칼을 휘두르는 국가 권력을 견제해 진정한 법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법사위원장이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국민이 힘들고 어려울 때 다른 무엇보다도 법이 가장 큰 힘입니다.
    그런 만큼 언제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법조계가 되어야 하고, 법조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법률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법조계의 발전을 위해 법률신문이 더욱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거리에서 사랑을 외치는 분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까지 차가워질까 본인보다 이웃의 추위를 걱정하며 따뜻한 실천을 행하는 분들이시지요.
    그 분들이 외치는 따뜻한 사랑의 목소리가 법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억울한 국민을 따뜻하게 끌어안고 약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보듬는 진정한 법치를 위해 앞으로도 법률신문이 언제나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감동을 줘야
    신 영 무 대한변호사협회장


    법률신문의 창간 62주년을 축하합니다.
    전쟁의 혼돈 속에도 법률문화의 씨앗을 뿌렸던 법률신문이 이제는 우리나라 법조계의 거목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나무를 벗 삼아 쉬고 자극받고 발전해 온 것이 우리 법조의 역사입니다.
    돌이켜보면 위기의 순간도 많이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법조전문지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법률신문에게 바라는 것은 늘 변화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독자에게 "무엇을 원하는가?"끊임없이 묻고 그에 따라 변화하길 바랍니다.
    법률신문은 법조인에게 변화의 방향을 일러주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니 법률신문 자체도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노력으로,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감동을 이끌어 내야합니다.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이라고 하고 법조인은 느는데 법조시장은 얼어붙고 있다고들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법조인도 생겨납니다.
    사람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소비의 수준으로 잡는 사회를 살다보니 이익을 위해 양심을 파는 일도 종종 목도하게 됩니다.
    위기일수록 원칙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회정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법조인의 사명을 다시 가슴에 품어야할 때입니다.
    법조인의 양심을 두드리는 목소리를 법률신문이 내어 주십시오.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약자들 곁에서 대신 말하고 돕는 법조인의 사명을 환기시켜 주십시오.
    이제까지 법률신문은 그런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법조인이 믿고 의지하는 신문의 역할을 앞으로도 훌륭히 수행해 내리라 믿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더욱 분발하며 앞으로의 60년, 100년도 법조정론지의 길을 가 달라는 당부를 덧붙입니다.


    법조계의 미래와 활로 제시해야
    임 재 현 대한법무사협회장


    법조계와 함께 호흡하며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법률신문의 창간 6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법률신문은 시대와 사회의 변화·발전에 발맞추어 각 분야의 입법동향과 법률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고 토론의 광장을 제공하여 국민적 합의를 모아 나가며 인터넷 언론 등을 통하여 국민의 법 생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법조계의 미래와 활로를 제시하는 법조언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오늘의 법률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어져온 그 노고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날 사회발전과 더불어 법률분야도 확대되고 세분화되었으며 국민의 법률의식이 높아지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유통되는 등 사회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법조계는 다변화, 전문화된 법률적 조력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여망에 부응하여 법률신문에서 최근 새롭게 창간한 "리걸인사이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중지를 모으며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법조전문 소셜미디어"로서 "인터넷법률신문"과 더불어, 시대의 변화에 맞춘 언론의 역할을 아주 적절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시대와 역사를 앞서가는 등불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법무사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대다수의 서민과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법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하여 사회 갈등의 해소에 기여하며 열과 성을 다하여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방패가 될 것입니다.
    법률신문이 차별되고 소외된 사람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우리와 함께 그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법률신문이 국민과 법조계로부터 사랑받고 신뢰 받으며 미래를 바라보는 법조언론으로서 새 지평을 열어가기를 바라면서 법률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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