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 내달 9일 '난민협약 가입 30주년·난민법 제정 10주년' 국제학술대회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과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설동훈), 유엔난민기구(한국대표 제임스 린치)는 6월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 '난민협약 가입 30주년, 난민법 제정 1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대한민국이 난민협약에 가입해 난민보호 의무에 대한 의지를 국제적으로 밝힌지 30주년이 되는 해이자,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파편사회에서의 난민보호와 시티즌십'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날 제임스 린치(James Lynch)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강용현(72·사법연수원 10기) 동천 이사장, 설동훈 전북대 사회
홍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