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로펌 공익활동 참여 1인당 평균 19.4시간
지난해 우리나라 7대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들은 공익활동에 1인당 평균 19.4시간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출현하기 전인 2019년보다 4.6시간가량 줄어든 수치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면활동에 큰 제약을 받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연간 2만 시간 이상의 공익활동을 수행한 로펌이 등장했다. 로펌들은 또 상호 협력을 통해 주요 공익소송을 승소로 이끄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지난해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율촌, 화우, 지평, 바른, 대륙아주 등 7대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들은 1인당 19.4시간의 공익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코로나19 출현 이전 2019년에 비해 4.6시간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