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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컬럼

    건강컬럼 리스트

    62. COVID-19 백신

    62. COVID-19 백신

    지겹고 또 지겹겠지만 이번에도 COVID-19 이야기이다. 현재 COVID-19 백신이 이미 여러 제약회사에서 개발 중이다. 그 중 몇몇 백신은 임상시험을 마치고, 전 세계적으로 접종을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대규모 유행의 긴급한 상황 때문에 충분한 검증이 부족한 채로 백신이 공급되다 보니 국민들의 걱정도 많고, 의료진 역시 불안하긴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도 백신접종을 곧 시작하니 한번 둘러보고 가자. 접종이 시작된 여러 백신 중에서 단연 소문이 무성한 것은 mRNA 백신이다. 이것은 처음 시도되는 방식의 백신으로 RNA 형태로 체내에 주입하여 표면항원단백질을 형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안정성 문제는 실제 RNA 바이러스 자체가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체내

    함께 살아가는 삶 속 백신접종은 필수
    61. COVID-19와 2021년

    61. COVID-19와 2021년

    전 세계를 강타한 COVID-19 판데믹 여파가 1년째 지속되고 있다. 매일 확진자 수 체크하는 게 일상이 되었고, 사회와 경제 침체는 장기간 지속중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백신이 빠르게 개발되었고, 임상시험 성적이 나쁘지 않아 현재 접종이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과연 백신 접종 이후 COVID-19와 살아가는 2021년의 삶은 어떠할 것인가? COVID-19 유행으로 인한 삶의 변화는 실로 엄청나다. 일과 삶 자체가 비대면으로 전환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재택근무와 배달을 통한 쇼핑으로 대부분의 생활이 가정 안으로 한정되어졌다. 그리고 사람들은 실내외 구분 없이 항상 마스크를 쓰고, 손소독을 한다. 그러다 보니 이번 겨울은 호흡기 질환이 매우 줄었다. 독감의 유행은 좀처럼 낄

    스스로 실천하는 수칙 만들어 건강 지켜야
    60. 탈모증

    60. 탈모증

    탈모는 두피에서 모발이 성장해야 하는 곳에 모발이 결여되어 두피가 휑하게 들어난 상태를 말한다. 탈모 환자들은 탈모 자체가 외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사회적 활동에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특히 여성에게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여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심미적으로 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탈모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탈모증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병력청취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야 진단과 치료에 접근할 수 있다. 탈모증에는 가족력, 약물 복용력, 만성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감염의 증거, 정신적 또는 신체적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징후 등 다양한 원인들이

    스트레스·만성질환 등 원인 다양
    59. 대상포진

    59. 대상포진

    피부 발진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 하면 보통 대상포진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특히, 현대인들에게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전 세대에 걸쳐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경향을 보인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생기고, 방심하면 후유증을 남기는 대상포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요즘에는 어릴 때 수두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수두에 걸리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필자가 어렸을 때는 수두에 걸린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처음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이 바이러스가 감각신경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활성화되어 대상포진으로 발병하게 된다. 따라서 수두에 걸렸던 사람들은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는 대상군이다. 누군가는 대상포진 치료 후에 항체가 생겨서 향후 대상포진에 안 걸린다고 말하기도 하는

    치료 빠를수록 후유증 줄일 수 있어
    58. 변비

    58. 변비

    변비는 흔한 기능성 소화 장애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여성과 노인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여성에서 변비가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대장의 운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노인에게는 기본적으로 신체 활동이 부족해지는 이유도 있지만 주로 만성질환에 의한 2차성 변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배변의 문제는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대로 예방하고, 치료해야 한다.  변비는 기간, 횟수 및 배변 시 증상들과 같이 다양한 기준을 종합하여 진단한다. 그 기준을 간단히 말하자면 배변횟수가 주 3회 미만일 경우를 먼저 확인하고, 이런 양상이 6개월 전부터 시작하였는지, 최근 3개월간 지속되고 있는지 판단해봐야 한다. 또한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변이 딱딱한 경우, 잔변감을

    식사·생활습관 개선이 치료의 핵심
    57. 건강한 혈관 만들기

    57. 건강한 혈관 만들기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은 질병은 바로 암과 심뇌혈관 질환이다. 현대인들은 과한 열량 섭취와 부족한 운동 및 스트레스로 대사증후군을 안고 살고 있고, 혈관 합병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혈관은 우리 몸 속 큰 장기에서부터 작은 세포까지 전 범위에 연결되어 영양소와 산소를 전달하는 통로로써 역할을 한다. 그만큼 건강한 혈관의 유지는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의 중요한 목표라 할 수 있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한가? 무엇보다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걸리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위 세 질환은 궁극적으로 혈관을 망가뜨리는 질병으로 심장에 무리를 주고, 세포에 염증반응과 혈관에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따라서, “만성질환이 있냐? 없냐?”, “여러 만성질환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자주 체크해야
    56. 공공을 위한 의료

    56. 공공을 위한 의료

    코로나19로 인하여 현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많은 논의들이 있다. 그 한 면이 “비대면진료” 라면 또 다른 한 면은 바로 “공공의료”이다. 필자는 최근 공공의료에 대해 생각하면서 공공의료의 의미가 참 모호하다는 생각을 했다. 국어사전에 나오는 “공공”의 뜻은 “국가나 사회의 구성원에게 두루 관계되는 것”, 영어사전에는 “the public, the community” 라고 나온다. 그렇다면 국가 주도의 의료가 공공의료인 것인가?  국어와 영어사전의 뜻을 두루 포함한다면 “공공의료”는 “대중과 사회에 전반적으로 관계된 의료”라 할 수 있겠다. 결국 공공의료는 국민들에게 보편적 필수 의료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어떤 계층도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는 인식

    공공-민간의료기관 협력시스템 구축
    55. 비대면 진료(?)

    55. 비대면 진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생각하면서 비대면 진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화처방이 제한적으로 시행되면서 국민 일부가 비대면 진료를 경험하였다. 물론 의사들은 대부분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다. 왜냐하면 의학을 공부하면서 “환자를 직접 보지 않고 진료한다.”는 개념 자체를 배운 적도, 상상한 적도 없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인공지능(AI)의 중추적 역할로 부터 시작하여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이미 우리의 상상력에는 집에서 화상으로 진료 받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내가 환자라면 비대면 진료의 진단과 치료를 신뢰할 수 있을까? 건강 커뮤니티 댓글 수준의 답변으로는 감히 입조차 뗄

    ‘해보고 문제점 고치자’ 발상은 위험
    53. 피로증후군

    53. 피로증후군

    코로나 19로 전 세계 인구가 피로감에 쌓여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쉽게 “피로”하면 “다크써클”을 떠올리게 된다. 눈 아래 시커멓게 “다크써클”이 생겨서 활력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섬찍하다. 이번 칼럼에서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밀접하게 나타나는 증상 “피로”에 대해서 알아보자. 누구나 한번쯤은 피로감을 느껴봤을 것이다. 피로하다는 것이 과한 육체적 노동을 통해서 생긴 근육통을 동반한 컨디션 저하의 느낌일 수 있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수면장애로 인하여 머리가 무겁고, 기운이 없으며, 기분이 우울해지는 느낌일 수도 있다. 실제 그 증상이 너무나 다양하여 이 느낌이 피로증후군이라고 생각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렵지만 피로증후군이란 기

    기질적 질병여부 체크부터 해야
    52. 건강정보 옥석을 가리자

    52. 건강정보 옥석을 가리자

    그야말로 정보 홍수의 시대이다.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하여 손안에서 세계 각국 상황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또한 우리는 엄청 빠르게 다가오는 사회적, 문화적 변화를 감당하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손쉽게 접하는 의학지식 및 건강정보들은 과연 올바른 것일까? 필자는 이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환자들이 잘못된 건강 정보를 접하고 올 때 바른 정보의 선별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한다. 그만큼 요즘 가짜 정보들이 판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 및 질병에 관련된 정보는 매우 과학적인 분야에 속해있다. 물론, 경험적으로 배워진 것도 있겠지만 이 또한 원인과 결과가 뚜렷하다. 보통 건강과 질

    인터넷 정보 반드시 출처 확인 필요
    52. 코로나 사태로 본 습관의 변화

    52. 코로나 사태로 본 습관의 변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 미세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하여 현재 전 세계의 시간은 정지되었고, 코로나바이러스 19의 습격에 대항하여 인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19의 강력한 전파력은 현대인들의 생활양식에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 감염병 창궐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1월 말부터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19 여파로 사회적 경각심이 대두되고, 사람들의 불안심리가 현재 철저한 위생관리로 이어졌다. 실제 진료실에서 보면 올해 2월부터 감기와 독감 환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환자들이 병원방문을 자제하는 이유도 있지만 그만큼 호흡기 질환이 줄어든 까닭도 분명 있다. 위

    철저한 손 위생, 마스크 착용은 필수
    51. '코로나19' Q&A

    51. '코로나19' Q&A

    현재 코로나19(COVID-19)는 중국에서 시작되어 빠르게 전 세계로 퍼져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었고, 매우 심각한 국면 앞에 서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정보를 고쳐보고자 한다. 코로나19는 단일가닥 사슬로 구성되어 있는 RNA 바이러스이다. 단일가닥 사슬 RNA 바이러스는 이중가닥 사슬로 구성되어 있는 DNA 바이러스보다 변형이 쉬워 변종바이러스 출현이 많다. WHO에 따르면 잠복기는 길게 14일, 평균적으로 5일 정도이며, 직접접촉 및 공기 중 비말을 통해서 전파된다. 사실 신종 바이러스는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섣부르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현재까지 나온 WHO 권

    마스크 착용 전 반드시 손 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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