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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호회

    우리 동호회 리스트

    [우리동호회] 서울변회 ‘달변’

    서울변회 ‘달변’

    지난해 10월 춘천마라톤에 참가한 '달변' 회원들. 오른쪽 두번째가 필자인 오규백(45·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   이른 아침 잠을 깬다. 오늘만큼은 안 뛰어도 되는 이유가 101가지 떠오른다. 누우면 자고 싶은 것이 인간의 당연한 욕구인 것을, 이에 대한 항변사유를 찾기가 여간 쉽지 않다. 찬물에 세수 두 번, 트레이닝복과 런닝화를 착용하고 집을 나선다. 시원한 바람이 감각을 깨운다. 이렇게 매일 나의 벗 ‘달리기’와의 만남이 시작된다. 나에게 달리기는 인생의 벗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는 영화 록키의 Going The Distance가 흘러나온다. 초반에는 가볍게 몸을 풀며 달린다.

    함께 땀을 흘린 사람은 가까울 수밖에 없다
    [우리동호회] 지평 '야구르트'

    지평 '야구르트'

    지평 야구 관람 동호회 ‘야구르트’ 회원들이 잠실 종합운동장서 경기를 직관한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엔 키움이 우승하게 해줘야지, 난 키움 응원할래(롯데 팬)", "과장님 무슨 소리하십니까. 아직 두산은 우승에 목이 마릅니다(두산 팬)", "우리 중에 아직 없으니까 대리님은 신선하게 KT 팬 해, 보살이 되고 싶으면 한화로 와도 좋아(한화 팬)", "이정후 잘하네, 나중에 꼭 좀 데려오면 좋겠다(기아 팬)", "아니 그래서 오지환한테 얼마를 주겠다는 거야?(엘지 팬)".  한국시리즈가 한창이던 2019년 10월 법무법인(유) 지평 근처 어느 호프집에서의 풍경입니다. 

    야구는 알면 알수록 매력… 어디서나 화제
    [우리동호회] 대륙아주 ‘산사모’

    대륙아주 ‘산사모’

    대륙아주 등산동호회 '산사모'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번째가 필자인 이승택(56·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   ‘직장 동호회’에 대한 요즘 2030 직장인들과 관련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는 ‘자전거광’인 직장인이 “직장 상사가 같이 라이딩을 가자고 할 것 같아 어릴 때부터 자전거 공포증이 있다고 처음부터 철벽 전략을 쓴다”고... 결국 직장 동호회가 상호간의 소통이 아니라 근무의 연장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필자는 약 3년전 법원에서 퇴직하면서 취미인 산행과 백패킹 등을 좀 더 많이 할 의향으로 “정신적으로 문란한(?) 삶을 누리겠다”는 퇴직 인사를 남겼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변호사로 변신하여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으니…
    [우리동호회] 법무부 볼링동호회 ‘저스티스’

    법무부 볼링동호회 ‘저스티스’

    대학시절 밤 11시에 방영하던 SBS의 ‘금요볼링’은 친구들과 함께 하숙방에 모여서 반드시 시청하던 인기절정의 스포츠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볼링 열기는 대단하였던 것 같다. 급속한 경제발전과 소득수준 증가에 따라 축구나 야구 등 전통종목에서 벗어나 새로운 취미생활로 볼링이 각광받게 되었던 상황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류에 동승하여 대학에서 체육 과목으로 친구들과 볼링을 선택하고, 여의도 63빌딩 볼링장으로 수업을 들으러 가던 추억이 생생하다. 그때 처음으로 볼링을 배웠고, 이것이 거의 유일한 취미생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   2019년 4월 안동교도소 볼링동호회와 친선 교류전 후 법무부 볼링동호회가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맨 오른쪽 뒷줄이 한정진 회장

    한정진 법무부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우리동호회] 가죽공예동호회 ‘한땀’

    가죽공예동호회 ‘한땀’

    청년변호사 가죽공예동호회인 '한땀' 회원들이 지난달 서울 문래동의 라비무드 공방에서 가죽소품을 제작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청년변호사들의 경우 수험 공부를 하던 시절 공부에만 전념하느라 하지 못했던 취미활동을 변호사가 된 후 조금씩 시작하려해도 막상 어디서 어떤 취미활동을 하여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 저 또한 변호사가 되고나서 취미활동을 가지려 하였지만 업무의 특성상 일반적인 모임에 참석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다하는 흔한 취미에는 썩 관심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임 안에서도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어울리다보니 지속적인 모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동질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직접 만든 키링·카드지갑… 선물하는 재미도
    [우리동호회] ‘서울고법 음악사랑’

    ‘서울고법 음악사랑’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만의 계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살이, 인생도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각자의 계절 속에서 빛이 날 2020년을 계획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오늘 아침은..." 와 법원이 크다보니 구내방송도 전문 아나운서가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서울중앙지법 민사과에 근무하는 민수정 실무관입니다. 법원밴드 ‘다락’이 모태 출·퇴근길 음악방송 10년 "영화 로마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흑백영화입니다. 별다른 스코어 없이 청소하는 물소리, 전기줄 근처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등 생활 속 잡음과 당시의 유행가들을 배경으로 1970년대 멕시코를 그리고 있는데요. 퇴근길에 들으실 노래는..."

    함께 음악 즐기고 좋아하는 음악 공유하고…
    [우리동호회] '법원 배드민턴' 동호회

    '법원 배드민턴' 동호회

    워라밸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즈음, 누구나 바쁜 일과 후에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 열심이다. 주변에 여러 취미활동 가운데 운동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아는 모든 운동 중의 ‘끝판왕’, 배드민턴과 우리 법원 배드민턴 동호회에 관하여 소개하려고 한다.   법원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이 지난해 12월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송년회 겸 연습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배드민턴은 어르신들이 약수터에서 하는, 쉬운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처음 다가가기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쉽게 생각하고 동호회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막상 라켓을 들고 동호회를 방문해 보면, 초

    "테크닉 보다 더 중요한 건 파트너와의 호흡"
    [우리동호회] 법원공무원교육원 ‘드럼동호회’

    법원공무원교육원 ‘드럼동호회’

    2016년 창단된 법원공무원교육원 드럼동호회(회장 서장웅)는 임용모 원장님을 비롯해 음악과 드럼을 사랑하는 직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이다.드럼동호회는 레슨이 없는 날에도 틈틈이 연습을 한다. 평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는 서장웅 회장님(법원공무원교육원 교수)을 주축으로 특히 드럼에 대한 열정이 큰 조희선 강사님을 매주 월요일 퇴근시간 후 초빙해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선정해 연주하면서, 드럼의 기초부터 마스터 할 때까지 세심한 지도를 받는다. 2019년 11월 30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법원공무원교육원에서 임용모(사진 왼쪽 세 번째) 원장 등 드럼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둥둥타~둥둥타~"… 리듬에 몸 맡기면 신명이 절로
    [우리동호회] 법무법인 화우 야구동호회 ‘화우 L&B(LAW AND BASEBALL)’

    법무법인 화우 야구동호회 ‘화우 L&B(LAW AND BASEBALL)’

    제2회 법조리그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첫번째가 안효섭(변호사시험 2회).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미국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안 투수 최초로 정규리그 방어율 1위를 달성하는 동안, 코엑스에서 약 30km 떨어진 남양주의 어느 시골 야구장에서는 매주마다 그들 나름의 치열한 경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비록 프로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100km도 안되는 느린 공 일색에, 프로들은 사용할 수 없는 알루미늄 배트의 힘을 빌려 힘겹게 타격을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기록지에 적힌 삼진이나 홈런 하나하나에 희열을 느끼면서 다음 일주일을 살아갈 힘을 얻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법무법인(유)화우의 야구동호회인 ‘화우 L&B(LAW A

    어쩌다 ‘한방’에 1주일간의 스트레스가 저멀리…
    [우리동호회] 율촌 독서회 ‘행복한 책읽기’

    율촌 독서회 ‘행복한 책읽기’

    독서모임을 하며 가장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짧은 단 한 줄의 텍스트라도 사람마다 달리 읽히고 자신에게 특히 인상 깊게 다가오는 구절이 다르다는 것이다. 각자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소개하고 달리 해석될 수 있는 문장들을 함께 읽어 가면서, 다양한 생각이 공존할 수 있음을 깨닫고, 그 안에서 또 공통점을 찾으며 내면이 성장하고 선한 가치가 고양되는 기쁨을 맛본다. 그렇게 우리의 독서모임은 한 달에 한 번 모여 읽고, 토론하고, 이해하며, 소통한다.직장인들은 대개 업무와 가정생활에 떠밀리다 보니, 한 달에 책 한 권 읽기가 여간 힘든 실정이 아니다. 이에 직장공동체 내에 책 읽는 모임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름도 없이 주순식 고문, 신동찬, 서경희 변호사, 김우리 대리와 함께 시작한 소박한 모

    노자에서 유튜브까지… 생각의 경계 허문다
    [우리동호회] 서울법원종합청사 합창단

    서울법원종합청사 합창단

    서울법원종합청사 대강당 청심홀(聽心 Hall)에서 매년 열리는 신년 합창제에서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서울법원종합청사 대강당의 이름은 청심홀(聽心 Hall)이다. 좋은 재판은 경청(傾聽)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자는 뜻으로, 이곳에선 매년 1월 신년합창제가 열린다. 서울법원종합청사합창단을 포함하여, 서울고등법원 관내 합창단이 있는 서울 가정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등 5개의 합창단의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서울 서초동 소재 대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회생법원의 법원가족들로 구성된 서울법원종합청사합창단(단장:배기열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은 2013년 창단된 이래 매년 신년합창제, 아산시

    서로 다른 음색이 하나 될 때 짜릿한 감동
    [우리동호회] 법무법인 충정 ‘충정 테니스회’

    법무법인 충정 ‘충정 테니스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취미운동 하나쯤 갖는 것은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취미운동으로는 헬스, 등산, 요가, 필라테스 등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아직까지 테니스는 다소 어렵고 생소한 운동으로 인식되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 소개하는 ‘충정 테니스회’ 회원들은 매주 테니스를 즐기면서 업무와 운동을 병행해나가고 있다.   법무법인 충정의 테니스회 회원들이 테니스 경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래 왼쪽에서 네 번째가 필자인 김형준(29·변호사시험 7회) 변호사.   2018년 여름, 테니스에 흥미와 관심을 가진 법무법인(유) 충정 소속 변호사 9명이 의기

    김형준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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