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linsight
  • Legaledu
  • 법률신문 오피니언

  • 상시채용
  • 기사제보
  • 건강컬럼

    건강컬럼 리스트

    23. 노쇠와 노인병

    23. 노쇠와 노인병

    현대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늘어났고, 이로 인해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병이 중요한 건강 이슈로 대두되었다. 이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를 생각해야 할 때이며, 이는 노인의 건강관리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노인병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인의 깨질 것 같은 약화 상태인 노쇠(Frailty)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노쇠는 노화의 과정 속에서 외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대하여 인지 및 언어능력, 신체적 활동과 사회적 활동이 취약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질병이나 장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는 질병과 장애가 생길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노쇠증후군은 신체기관의 누적된

    경문배 서울동인병원 가정의학과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22. 유방·자궁경부암 검진

    22. 유방·자궁경부암 검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암에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이 있다.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은 현재 공단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 두 암은 다른 암과는 다르게 자가 검진과 예방접종이라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어 이번 칼럼에서 소개해 보겠다. 유방암 검진은 만 40세 이상부터 1~2년 마다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을 상하/내외로 방사선 촬영하는 것으로 한국여성의 경우 치밀 유방이 많기 때문에 유방촬영술로 병변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병변이 의심되거나 치밀 유방이 심할 경우 유방초음파검사를 추가로 시행해야 한다. 또한,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을 복용하려는 여성의 경우에는 반드시 호르몬 복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21. 간암 검진

    21. 간암 검진

    우리 몸 속 장기들 중에 간은 크기가 크고, 복부 내강 우상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해독 작용을 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해독은 말 그대로 독소를 걸러낸다는 말이다. 따라서 다양한 독소의 공격에 대응하는 방어막으로서 간의 중요성을 상기하면서 이번 칼럼에서는 간암검진에 대해서 알아보자. 간암은 2014년 국립암센터 통계 기준으로 전체 암발생률 6위에 해당하지만 사망률은 2위로 집계되었다. 발생률에 비해서 높은 사망률의 원인을 생각해 볼 때 이는 암의 진행 과정에서 조기 진단이 늦었기 때문으로 위암 및 대장암에 비해서 간암 검진이 그동안 취약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이다. 특히, 비만과 약물 복용, 그리고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는 자연스레 지방간과 간염 등을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20. 위·대장암 검진

    20. 위·대장암 검진

    현대인의 질병에 의한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는 바로 암이다. 암은 그동안 명확한 원인 확인 및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았으나 이제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게 되었다. 분명 암의 원인을 확신하긴 어렵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반은 유전이고, 반은 환경의 영향이라고 본다. 또한 시나브로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발현 되면 이미 중증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암검진을 주제로 향후 3회에 걸쳐 논해보고자 하며, 먼저 위암과 대장암 검진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암과 대장암은 남녀 통틀어 발생률이 2위, 3위로 매우 흔한 암이다. 과거 우리나라는 김치와 국, 찌개 문화로 인해 암 발생률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흡연과 육류, 인스턴트 음식 소비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19. 열 관련 증후군

    19. 열 관련 증후군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해마다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사계절인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봄과 가을은 사라져가고, 5~6월부터 이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지 오래다. 아열대 기후 때문에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할 지금, 여름철 열 관련 증후군과 그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벼운 열 관련 증후군에는 열부종, 열실신 및 열경련이 있다. 열부종은 고온에 노출 시 피부 혈관 확장에 의한 간질액 증가로 손발이 붓는 것을 말한다. 이는 열에 의한 혈장 용적의 증가가 일어나는 열순응 과정이며, 보통 저절로 나아지나, 심할 경우 상하지를 들어올리고,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면 호전된다. 단, 부종으로 이뇨제를 사용하는 것은 혈액용적의 감소를 초래하므로 절대 금기이다. 열실신은 열순응이 잘 안될 경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18. 요로감염

    18. 요로감염

    많은 여성들을 괴롭히는 재발성 질병 중 하나가 방광염이다. 진료실에서 보면 본인 스스로 “방광염에 또 걸린 것 같다”고 푸념하면서 들어오는 환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 자주 재발하다보니 반복되는 증상으로 이미 스스로 진단을 내리고 오는 것이다. 방광염은 하부요로감염의 한 양상으로 이번 칼럼에서는 요로감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요로감염이 여성에게 흔한 이유는 비뇨기의 구조적 특성 때문이다. 여성의 요도는 항문과 밀접해 있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장기간 앉아 있는 상황 속에서 항문 주위에 있는 균들이 요도를 통해 감염되어 발생한다. 또한 영유아에서도 자주 생기는데 영유아는 요로의 길이가 짧고, 면역력이 약하므로 기저귀를 오래 차는 경우 발생하기 쉽다. 요로감염은 크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17. 결막 충혈

    17. 결막 충혈

    환절기가 되면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들이 사람들을 괴롭힌다. 꽃가루와 미세먼지는 눈, 코, 귀를 통해서 사람들을 습격하고, 다양한 알레르기성, 염증성 질환들을 발생시킨다. 특히, 이맘때가 되면, 눈이 뻘겋고, 눈 주변이 붓고, 분비물로 괴로워하는 주변 사람들을 종종 본다. 필자도 알레르기로 인하여 자주 겪는 증상이다 보니 이번 칼럼에는 눈의 충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눈을 충혈시키는 다양한 원인들 중 가장 흔한 질환은 결막염이다. 염증성 결막염에 걸리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결막은 대부분 전체적으로 적색을 띠게 되고, 염증성 분비물로 인하여 끈적끈적해진다. 눈은 뻑뻑해지고, 불편감이 느껴지나 반면에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는 드물다. 결막염은 주로 눈을 오염된 손으로 만지거나 오염된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16. 살과의 전쟁

    16. 살과의 전쟁

    ‘살과의 전쟁!’ 21세기 과열량 시대를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었을 말이다. 현대사회에서 비만은 건강뿐만 아니라 외모를 위해서도 극복해야할 과제 중 하나가 되었다. 주로 20~30대 젊은 사람들은 미용이나 체형의 교정을 위해서 살을 빼는 반면, 40~60대 분들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의 이환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살을 뺀다.    비만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식이 조절 및 운동을 못하겠다는 분들이다. 물론 적게 먹고, 많이 활동하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어 있다. 이 당연한 원리를알고는 있지만, 각자의 환경 때문에, 의지결여 때문에 약물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비만의 약물요법에는 다양한 약물들을 병용하는데 그중 핵심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⑮ 우울증

    ⑮ 우울증

    얼마 전 인터넷을 보다보니 전 세계 3억2천만명이 우울증이고, 우리나라 자살률이 25년 동안 3.6배 증가하였으며, 특히 정신질환자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2위라는 기사를 읽었다. 개인의 스트레스를 넘어서 사회적 갈등과 불안으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과적 질환이 심각하게 대두 된 현 사회를 보니 이번 칼럼에선 우울증의 단면을 짚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울증은 일련의 복합적 요인을 지닌 질환이다. 유전적 요인, 신경 내분비적 요인 그리고, 사회 심리적 요인이 복합되어 발생하고, 이후 신체화 장애를 동반하게 되며, 자살 및 범죄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큰 질병이다. 개인의 문제가 사회와 다양한 고리로 연결되면 사회경제학적 손실도 크다. 특히, 노인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⑭ 통풍

    ⑭ 통풍

    현대사회는 다양한 요식업들이 발전하여 바야흐로 영양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반면에 사람들은 영양과다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과식 및 과음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에게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는 질환이 바로 통풍이다. 통풍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람이 뼈마디에 닿기만 해도 아프다”는 어마무시한 통증을 야기하는 고통스런 질환이다. 통풍은 관절 내의 요산 과다로 결정이 침착되어 생기는 활막염 증후군이다. 주로 40~50대 남성들과 폐경 후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며, 요산과다생성 및 과소배출의 선천적 대사이상과 더불어 퓨린(purine)이 풍부한 음식물 및 알코올 과다섭취와 이뇨제 사용과 같은 환경적 요인들이 발생에 기여한다. 또한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 비만, 스트레스 등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⑬ 면역력

    ⑬ 면역력

    연말연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과식, 과음, 운동 및 수면 부족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때 우리는 흔히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필자도 진료를 하다보면 이 말을 자주 하게 되는데 면역력에 대한 명확한 실체를 환자들에게 잘 전달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과연 면역력이란 무엇인가? 인체는 매우 정교하여 모든 육체적, 정신적 활동이 항상성이라는 일련의 법칙을 따른다. 항상성이란 생명을 유지하고, 장기의 기능이 최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인체의 내부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자율신경과 호르몬 및 효소작용을 조절, 생체활동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하여 질병 발생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는 신비한 능력이다. 즉,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말은 항상성 파괴를 뜻한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⑫ 기능성 위장장애

    ⑫ 기능성 위장장애

    현장에서 진료를 하다보면 간혹 약물 복용 후 과민반응이 생겨 내원하는 환자를 보게 된다. 대부분은 약한 알레르기 반응이었지만 심한 경우 얼굴과 눈주위가 붓고,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예측 불가능하게 나타나는 알레르기 과민반응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약물이나 화학물질 또는 음식 등의 원인물질에 노출되면 비만세포의 비특이적인 과립분비에 의해서 알레르기 과민반응이 발생하게 된다.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혈관부종, 기관지 수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 구역,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심할 경우 저혈압 쇼크 상태로 이어져 의식소실이나 심폐정지 등의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다. 이런 증상들은 호전 이후에도 수 시간 후에 다시 재발할 수 있으므로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
    10. 10
  •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