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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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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④ 이상지질혈증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④ 이상지질혈증

    LDL 상승, HDL 하강 위험 신호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비만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지질대사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긴 것을 의미한다.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지질에 대한 다양한 수치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명확한 의미를 몰라서 해석하기가 매우 어렵다. 물론 정확한 해석과 치료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이번 칼럼에서는 지질 수치의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라는 말은 맞는 말이 아니다.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의 주원료이며,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우리 몸이 기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의 균형이 깨져서 넘쳐나거나 부족하면 문제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③ 당뇨병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③ 당뇨병

    - 불규칙한 식사·폭식 등이 禍 불러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 중에 식이 습관에 가장 밀접한 질환이라 하면 당뇨병을 뽑을 수 있다.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 내로 흡수되어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이것이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혈액 내에 포도당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조절이 안되는 경우를 우리는 당뇨라 말한다. 당뇨병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고 생각하곤 한다. 물론 이 말이 전혀 틀린 것은 아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대부분 달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칼로리 섭취이다. 우리 몸의 항상성(homeostasis)은 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불규칙한 식사 및 폭식 등 칼로리 부하로 인하여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② 고혈압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② 고혈압

    - 김치나 국물 등 짠음식 피해야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인구의 1/3을 차지한다. 잠재적인 사람들을 고려하면 국민의 반이 고혈압 위험에 처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혈압 진단 기준을 보면 수축기 혈압 140 또는 이완기 혈압 90 이상이 서로 다른 날 2번 이상 측정될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할 수 있다. 주변을 돌아보면 고혈압 진단 기준에 합당한 사람들이 실제로 매우 많다. 고혈압 진단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혈압 측정이 중요하다. 먼저 혈압을 측정할 경우 적어도 30분 전에는 흡연, 음주 및 카페인 섭취를 해서는 안된다. 최소 5분 동안 안정하며, 조용한 환경에서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측정 시 등받이 의자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꼬지 않으며, 상지가 심장 높이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① 먼저 자신을 알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① 먼저 자신을 알자

    - 나를 둘러싼 가족력·환경을 봐야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법조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 상식들을 전해주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문배의 건강칼럼' 그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인류는 다양한 질병에 맞서 진화되어 왔다. 그리고 인류 문명의 발달로 인해 질병의 원인이 밝혀지고, 치료를 가능케 했으며, 그 결과 수명의 연장을 가져왔다. 바야흐로 21세기에 들어와서 이제는 질병 치료에서 질병 예방, 그리고, 건강 증진을 주목하는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가?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나를 둘러싼 '가족력과 환경' 이 두 가지를 이야기 하지 않고서는 건강에 대해

    경문배 목동연세365의원 원장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조선시대 왕의 건강법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조선시대 왕의 건강법

    절대군주 시절에 있어서 왕의 권력은 상상외로 강하다. 그래서 왕의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의 관리가 들어가는데, 심지어 어의들이 왕의 대변과 소변을 받아 냄새를 맡고 맛을 보기도 할 정도다. 그런데 이렇게 집중관리를 받았던 조선시대 왕의 평균수명은 의외로 고작 46세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중에서 60세 이상 장수한 왕은 겨우 여섯 명밖에 되지 않으며, 10대 20대에 요절한 왕도 다수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왕들의 건강법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단 조선시대 왕들과 현대인들의 삶이 매우 유사하다는 공통점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첫째로 둘 다 절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하다. 왕들은 구중궁궐에 갇혀 지내면서 아주 가까운 거리도 말이나 가마를 타고 다녔는데, 현대인들도 발달된 교통수단으로

    한의사 장동민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려요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려요

    아이들이 한의원에 찾아오는 이유 중에 "코피를 너무 자주 흘린다"며 찾아오는 경우들이 제법 있다. 이럴 경우 예전에는 보통 '코 혈관이 약하기 때문'이라면서 레이저로 코를 지지는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 근래 들어서는 근본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원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사실 코의 혈관이 약한 것은 출혈이 코에 나타나는 원인은 되지만, 왜 출혈이 생기는 지에 대한 근본 원인이 되지는 못한다. 그래서 출혈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단순히 출혈이 생기는 부위만 틀어막으면, 코가 아닌 다른 곳에서 출혈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근본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뇌혈관이 터지면 소아중풍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다. 임상적으로 코피가 많이 나는 경우는 체내에

    한의사 장동민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밥 먹고 체했어요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밥 먹고 체했어요

    예전에 한동안 '체내림' 이라고 하는 것이 유행을 한 적이 있었다.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해 준다는 사이비 치료법이었는데, 피해자가 상당히 많아서 사회적 문제까지 되었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평소 소화가 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찾아오면, 일단 눕혀 놓고 적당히 배를 주무른다. 그러다가 급기야는 슬며시 환자의 입 속에서 고기 덩어리 하나를 꺼내서 보여준다. 그리고는 '몇 년 전에 먹었던 건데, 이런 게 막혀서 안 내려간 거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이제는 소화가 잘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한다. 물론 이는 고도의 눈속임이다. 원래 사람의 식도는 먹은 것이 걸려있을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몇 년 전에 먹었던 고기가 계속 식도에 걸려 있으면서 소화를 방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한의사 장동민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손발에서 열이 나요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손발에서 열이 나요

    손발이 시린 증상도 무척 괴롭지만, 반대로 손발에 열이 나는 것도 매우 견디기 힘들다. 특히 잠 잘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열기를 식히려고 벽이나 창틀에 발을 갖다 대고 잠을 청하기도 한다. 이렇게 손발이 화끈하고 열감을 느끼는 경우를 '수족번열(手足煩熱)'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 가슴까지 답답하고 열감을 느끼게 되면 '오심열(五心熱)'이라고 칭한다. 여기서 '5심'은 양 손바닥과 양 발바닥의 중심 네 군데와 심장을 일컬어 5심이라고 얘기하는데, 이때의 심장은 바로 '마음 심(心)'을 얘기한다. 그래서 이때 나타나는 열 증상을 번열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원래 번뇌란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괴롭히고 어지럽혀 더럽히는 '정신작용'을 가리키는 말이다. 불교

    한의사 장동민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공진단은 어떨 때 먹나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공진단은 어떨 때 먹나

    사실 '공진단'은 어느새 보약의 대명사가 되었다. 모 프로야구 구단에서 선수들에게 공진단을 복용케 해서 화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명 영화배우나 가수들도 공진단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는 기사가 났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진단은 그 이전에도 유명 정치인이나 재계 CEO들이 애용하는 보약이어서,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한약이었다. 이렇게 유명해지다보니, 필자에게 공진단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다. 보통 "어떨 때 공진단을 먹으면 좋냐?"라고 적응증을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진짜 사향을 넣은 공진단인지 물어보는 경우들도 있다. 공진단이 일반 한약에 비해 고가인 이유는 바로 이 '사향' 때문인데, 워낙 비싸기 때문에 침향이나 목향으로 대체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장동민 한의사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담이 결려요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담이 결려요

    사실 "담 결렸어요."라는 표현은 일상적으로 많이 상용되는 표현 중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평소 잘 하지 않던 동작을 갑자기 했거나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했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야말로 숨도 못 쉴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갑자기' 근육이 뻣뻣하고 꼼짝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아주 심하지만, 일단 경직이 풀리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아무렇지도 않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는 구조적으로 실제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데, 마치 출퇴근 시에 도로가 교통체증으로 꽉 막혔다가 풀리면 원활하게 소통이 잘 되는 것과 비슷하다. 한의약에는 '십병구담(十病九痰)'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담으로 일어나는 병이 많다는 뜻이다. 물론 이 때의 '담(痰)'

    장동민 한의사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발바닥이 아파요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발바닥이 아파요

    우리나라의 전래 풍습 중에, 결혼식 날 신랑의 발바닥을 때리는 것이 있다. 필자도 예전에 학교 선배 발바닥을 때린 적이 있는데, 사실 여기에 한의학의 오묘한 원리가 숨어있다. 발바닥에 있는 용천혈은 족소음신경의 대표적인 혈자리인데, 여기서 신(腎)은 비뇨생식계통을 의미한다. 즉 새신랑을 괴롭히려고 때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초야(初夜)를 잘 치르라는 격려 차원에서 발바닥을 자극하는 풍습이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간신(肝腎)이 허약해져 근육과 뼈가 약해지면, 발바닥에 통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발바닥이 아플 때, 발바닥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체 다른 부위의 이상이 발바닥에 나타나는 것일 때가 있기 때문에, 발바닥이 아플 때도 의료인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물론 발바닥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젊은 나이 흰 머리

    [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젊은 나이 흰 머리

    건강식품에도 유행이 있는데, 일례로 한때는 홍화씨가 유행했었는데, 지금은 '하수오(何首烏)'제품이 유행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하수오는 원래 머리카락이 하얘진 사람에게 쓰던 약초였다. 옛날 하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젊은 나이에 머리카락이 하얘져서 고민이었다가, 꿈속에서 산신령이 권해준대로 이 약초를 캐어서 먹었더니 머리카락이 다시 까매졌다고 해서 '하 씨의 머리카락을 까맣게 해준 약초'하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던 것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빨리 하얘지는 것도 체질과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하수오만 먹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하수오는 음혈(陰血)을 보충해주는 약재이기 때문에 속이 냉하거나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복통설사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니, 복용하기 전에 전문

    스트레스나 腎약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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