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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보고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보고

    지난 겨울,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접하게 되었다. 이 뮤지컬은 그 스토리가 밝고 아기자기한 무대와 경쾌한 음악과 춤이 돋보이는 신나는 공연으로, 아만다 브라운(Amanda Brown)의 소설 'Legally Blonde'를 2001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극화해 개봉된 이래 뮤지컬로 미국 전역에 흥행을 거두고 2007년 토니 어워드(Tony Awards)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최성희(바다), 김지우 그리고 f(x)의 루나가 엘 우즈(Elle Woods)로 캐스팅되었고, 김수용과 라이언이 에밋(Emmett Forrest) 역할을 맡았다. 메이퀸 출신의 아름다운 금발로 캠퍼스캘린더 모델로 누구나 부러워하는 엄친 딸인 엘 우즈는 어느 날 여학생들

    조대환 변호사
    주말마다 산행하는 양승국 변호사

    주말마다 산행하는 양승국 변호사

    상고대.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에 오르는 길에는 잎을 떨군 나무마다 상고대(나무서리)가 피어났다. 향적봉 앞에서 바짝 엎드린 나무들은 제각기 가지마다 상고대를 이고는 하얀 설화(雪花)의 세계를 펼친다. 상록의 침엽(針葉)들 또한 탐스러운 눈모자를 쓰고 있다. 지난 주 나의 주말은 이렇게 하이얀 설국(雪國)으로 펼쳐졌다. 나는 산이 좋다. 봄이면 생명의 물이 올라오고 울긋불긋 들꽃이 인사를 하는 산이, 여름이면 짙은 푸르름으로 한창 물오른 생명의 기운을 뿜어내는 산이 좋다. 또 가을이면 그 생명의 기운을 하나의 결실로 맺고는 색동옷으로 갈아입는 산이, 겨울이면 이제 그 생명의 기운을 안으로 갈무리하며 하얀 은세계 속에 또 다른 생명의 계절로 잠행하는 그런 산이 좋다. 그래서 주말이면 산에 간다. 처음

    나무 가지마다 雪花가 활짝… 덕유산 향적봉은 '하얀 雪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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