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1번 출구 ‘장수정육식당’ 맛집은 어디에나 있다. 문제는 가격이지. 싸고 맛있는 집. 최고의 맛집이 아닐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이들에겐 위안과 삶의 여유를 주는 장소다. 흔하지만 쉽게 만나기 어려운 김치찌개와 돼지고기가 싸고 맛있는 집, 장수정육식당. 한번쯤 들러 입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020-11-05 오전 9:30:16
서울 도곡동 '작은 공간' 동료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누구와 함께 가더라도 좋은 양재역 부근의 맛집 ‘작은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추천한다. 한민경 변호사 (27·변시8회·법무법인 명경) 2020-03-02 오후 2:45:40
[법의날 특집] 대한민국 법조1번지 ‘서초동 한바퀴’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위치한 탓일까, 하루에도 길을 묻는 행인들이 수십명이나 된다. "여기서 처음 일을 시작했어요. 사장님(남편)이 기술이 있어서 저는 찍새(닦을 구두를 모아서 가져오는 사람)부터 시작했죠. 처음 여기에 왔을 때는 잘나가는 변호사님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제가 더 좋아요. 2019-04-25 오전 9:34:46
서초동 교대역 인접 '지심도밥상' 꼬막 제철이 끝나기 전에 아늑한 지심도밥상에서 꼬막과 함께 맛있는 이야기 나누시길 바라며 법조계 맛집으로 추천해본다.김정숙 변호사 (서울회) 2019-02-07 오후 2:57:50
부천시 송내역 ‘대상각시보쌈’ 대상각시보쌈은 송내역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 거주 주민 사이에서부터 유명해져 이 지역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지금은 다른 지역에 분점도 있다. 부천본점은 근처에 사무실이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면 이 식당을 찾아오는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2017-12-12 오후 5:48:06
서초동 '막걸리 이야기 서초점' 사당역 막걸리 이야기 주인장 어머니의 둘째 아들이 운영하는 막걸리 이야기 서초점은 본점보다 넓고 깨끗한 공간에 같은 맛과 신선함을 지닌 안주와 막걸리를 선사한다. 굳이 아들을 위한 어머니의 권유가 아니더라도 강남역에 사무실을 둔 필자가 사당 본점보다 서초점을 자주 찾게 된 것은 인지상정이다. 2017-09-05 오후 5:06:20
서울 서초동 '혜림'(구 갯벌산낙지)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 법원 삼거리에 위치한 혜림은 이 동네의 터줏대감으로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고 예전에 사용하던 갯벌산낙지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한 곳에서 오랫동안 변함 없이 같은 메뉴로 식당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맛과 서비스가 이미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2017-02-07 오후 3:40:30
서울 강남구청역 'BRCD' 강남구청역 BRCD, 다시 당부하지만 여기는 요리가 메인요리가 아니다. 메인요리는 주문도 서비스도 하지 않았는데 내 몸이 알아서 받아들이는 느슨함과 여유다. 조성호 (41·변시1회) 변호사 2016-04-05 오후 3: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