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범 봉사활동은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양재시민의 숲 일대에서 6개조로 나눠 공원내 산책로 등을 집중 순찰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기관 다변화와 참여인원 확대 등 나눔경영을 활성화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