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다음달 1일 서초구 양재동 서울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법률구조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대환 서울시립대 로스쿨 교수가 '법률구조청구권의 헌법적 의의와 가치'를, 권대우 한양대 로스쿨 교수가 '법률구조의 선진화'를, 미야자키 마코토(宮崎 誠) 일본사법지원센터 이사장과 아이비 수(Ivy Hsu) 대만법률부조기금회 업무처장이 '법률구조의 국제적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