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전 금융감독원 자본조사국장, 서초동 법무법인 중부로 대표변호사로
금융감독원 자본조사국장을 지낸 박은석(55·사법연수원20기) 변호사가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중부로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박 변호사는 청주 세광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0기에 합격했다. 이후 미국 스탠포드 로스쿨에서 방문연구과정을 마쳤고, 서울지검, 부산지검 검사, 외교통상부 주미 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장,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대구지검 제2차장검사. 창원지검 차장검사.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보좌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금융감독원 감찰실 국장,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1국장을 지냈다.
사무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50 스타갤러리브릿지빌딩 8층에 있다. 전화는 02-6672-6667. 개업소연은 4월 19일 오후5시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