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수, 박기준, 황윤성, 김영규 변호사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민주에서 변호사 업무 개시
이완수 전 창원지검 차장검사, 박기준 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황윤성 전 법무부 법무실장, 김영규 전 인천지법 판사가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민주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다.
이완수(59·사법연수원13기) 변호사는 대구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감사원 사무총장, 서울고검 검사, 대전지검·창원지검 차장검사를 지냈다.
박기준(60·연수원14기) 변호사는 경북고,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부산지검·의정부지검 검사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을 역임했다.
황윤성(59·연수원16기) 변호사는 전주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6회 사법시헙에 합격한 후 서울동부지검·춘천지검 검사장, 법무부 법무실장을 지냈다.
김영규(55·연수원24기) 변호사는 진주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중앙지법·서울남부지법·인천지법 판사를 지냈다.
이외에도 김형근(32·연수원44기) 변호사와 임재홍(37·연수원47기)변호사도 민주에 합류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 성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5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임 변호사는 충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5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법무법인 민주는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215 (반포동, 홍익대 강남관 2,3,7층)에 있다. 전화번호는 02-591-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