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사이버법센터(센터장 박노형)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의 이슈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이인환(37·사법연수원 36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의 법적 이슈와 개선과제'를, 김동현 한국인터넷진흥원 선임연구원은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의 기술적·정책적 이슈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사이버법센터 부소장)와 손도일(53·25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손경호 강원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김정선 SK텔레콤 박사, 원세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