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28일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및 중대재해 처벌법'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륙아주 ESG본부의 이상봉(52·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ESG시대, 로펌의 업무'를, 대륙아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본부 총괄팀장을 맡고 있는 김영규(55·24기)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규정과 사례를 통한 기업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ESG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