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안용석)은 이한경(42·사법연수원 38기·사진) 변호사가 글로벌 법률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발표한 '2021 라이징 스타(Rising Stars)'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 라이징 스타 시상식(Rising Stars Asia-Pacific Awards)'을 개최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28개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80명의 라이징 스타를 발표했다.
이 변호사는 '구조화금융 및 유동화(Structured Finance & Securitisation) 분야'에서 한국 변호사로는 유일하게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국가별 선정 부문에서도 한국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구조화금융, 인수금융, 대체투자·사모투자 분야 전문가인 이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 및 제재심의실 등에서 근무하며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기관 및 상장법인의 금융 관련 법규준수 등 금융규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서 이 변호사는 올해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이 발표한 '1000 31st edition'에서도 '라이징 스타 파트너(Rising Star Partner)'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