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가 국내외 변호사를 신규 채용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책임급 국내변호사 3명, 선임급 해외변호사 1명이다.
채용되면 국내변호사는 '주요 현안 및 사업 관련 처·실 법률검토 요청사항 검토·자문'을, 해외변호사는 '원전 사업 관련 법률 자문, 계약서 검토 및 협상 지원 등'을 수행한다.
채용 형태는 별정직 전문직원이다. 최초 2년 계약 후 성과평가 등을 통해 일정 기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22일 오후 4시까지 한국전력공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epco.co.kr)를 통해서 한다.
기타 문의는 채용홈페이지 Q&A 게시판 또는 한국전력공사 인재채용부(☏ 061-345-40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