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한동훈)가 여성아동인권과장 1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다.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2년이다.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임용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근무지는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이다.
임용이 되면 △여성·아동 인권 관련 법무부 소관 법령 및 제도 개선 △성폭력·아동학대·장애인학대 피해자 등을 위한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 시행 △아동·장애인을 위한 진술조력인 제도 시행 △법무행정 분야 아동 인권 증진 사업 시행 △여성·아동 인권 증진 관련 시책의 추진을 위한 다른 부처와의 협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변호사(국내) 자격증을 소지한 후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 재직한 경력 △12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민간경력) △5급 또는 5급상당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공무원경력) △학사학위 취득 후 9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민간경력)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관련분야 직무 경력이 1년 이상 또는 관련분야 논문 및 연구실적이 1건 이상이면 우대한다.
법무부(www.moj.go.kr)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 홈페이지에서 원서 파일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법무부 혁신행정담당관실(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정부과천청사 1동 7층)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내면 된다. 우편 접수는 원서접수 마감일 우체국 소인분(빠른 등기)에 한하며, 겉봉투에 '여성아동인권과장 응시원저 재중'이라고 표기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법무부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